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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

햅틱 1을 햅틱 2로... 업그레이드 서비스 지원 삼성전자에서 얼마전 햅틱2를 출시하면서 큰 관심과 함께 그와 반대로 햅틱1 구매자들에게 큰 원성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가에 구입을 한 햅틱1을 사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업그레이드된 제품인 햅틱2가 동일한 가격에 나옴으로써 기존 구매자는 실망할수 밖에 없었던 까닭이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햅틱2의 위젯, 벨소리, 알람등등의 기능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햅틱1사용들 역시 사용할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번 업그레이드 대상 제품은 당연히 햅틱 (SCH-W420, SPH-W4200)이며 업그레이드를 위해 애니콜 닷컴(http://www.anycall.com)에 접속하여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제가 현재 햅틱1이 없는 관계로 직접 해보지는 못하지만 기존에 사용해 보셨.. 더보기
보조금 축소와 고가의 휴대폰의 상관관계 지난주 토요일 애니콜 스튜디오를 통해 햅틱폰 2세대(?)출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약 20시간 가까이 기다려 햅틱폰2를 처음 구매하신 분은 1+1으로 한대를 더 가져가시는 행운을 얻으셨습니다. 16G 모델은 약 90만원대, 8G모델은 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임에도 구매를 원하는 많은 분들이 그 자리를 가득 메워주셨습니다. 이미 80만원대에 육박하는 가격임에도 총 5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햅틱1 그리고 이번에 큰 관심을 이끌며 출시되는 햅틱2. 햅틱폰과 함께 70만원 전후반에 책정된 고가의 휴대폰이 많이 판매되는 이유를 보조금 축소와 약정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 KTF 사장 구속과 관련하여 보조금은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게 되었고 2년 약정과 요금제에 따라 오히려 고가의 휴대폰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