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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31)
화웨이H폰 누구에게 적합할까?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화웨이H폰 누구에게 적합할까?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화웨이 H폰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봤습니다. 해외 전시회를 통해서나 만져볼 수 있었던 화웨이 제품을 이번 기회를 통해 오랜시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왜 중국 스마트폰들을 가성비 스마트폰이라고 하는지 너무나 쉽게 납득해버렸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이유로 중국 제품을 그리 추천하지 않았는데요. 중국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화웨이라는 브랜드 가치 그리고 국내 AS 센터 구축, 가격 대비 성능 등을 고려했을 때 이런 분들에게는 최적의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큰 화면을 필요로 하는 중장년층

효도폰으로 괜찮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사실 연세가 있는 분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꼽아보면 큰 디스플레이, 카카오톡, 카메라, 음악, FM 라디오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제외하고 화웨이 H폰은 5.5" 큰 화면탑재하고 있으며 다른 기능들 역시 화웨이 H폰으로도 충분히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역시 플래그십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있을 뿐 다양한 기능과 적당한 수준의 사진 퀄리티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편리한 GUI 역시 중장년 층에게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세컨폰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

메인폰을 사용하면서 업무용으로 세컨폰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큰 화면과 3,000mAh 대용량 배터리, 거의 무료에 가까운 단말기 비용까지 유지비를 최소화하면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 될듯 합니다.

더욱이 마이크로SD 슬롯 지원 LTE Cat6 지원 등 꽤 탄탄한 스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폰을 자주 고장내고 잃어버리는 저학년 학생

사실 고학년 학생들의 경우는 아무래도 그들이 원하는 폰을 사주는게 좋지만 저학년 학생들의 경우 분실이나 고장이 자주 발생해서 저가형 제품을 사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초등 2학년인 저의 조카만 봐도 벌써 2번째 폰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리뷰하고 받은 제품을 선물로 주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비싼 제품을 사주기는 불안함이 있습니다. 또, 분실도 분실이지만 활동적인 아이들의 경우 쉽게 제품을 고장내서 AS가 사실상 불가능한 중국 제품들을 사주기도 어렵습니다.

화웨이의 경우 이전 리뷰에도 적었지만 총 5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AS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지역에 한해 퀵서비스와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한, 전화상담 및 1 : 1 카카오톡으로 상담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AS 센터 정보:
http://blog.naver.com/huaweikorea/220822988478

물론 서비스 품질을 봐야겠지만 일단, 서비스센터가 거의 없는 타 중국 제품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우위를 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화웨이 H폰

일부 충전 케이블에 따라 충전이 늦는 경우가 가끔 있는걸 제외하고 제가 갤럭시S7엣지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아직 큰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을 만큼 만족스런 사용성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을 밑에 깔고 평가했기에 나오는 만족감일 수 있는데요.

중국 제품의 경우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플래그십 제품들은 선뜻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는데요. 화웨이 H폰을 통해 중국 제품에 대한 어느정도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덜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위에 언급한 몇가지 아쉬운 부분만을 감안하고 구입한다며 충분히 만족해할 수 있는 제품이 될듯 합니다.

참고로 현재 화웨이H폰은 LG유플러스를 통해 구입 개통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3.6 요금제 선택시 공시지원금은 약 160,000원으로 실 단말기 구매가는 58,000원입니다. 단말기 월 할부 금액이 대략 2,410원 정도 되네요. 이 정도면 무료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http://www.uplus.co.kr/

더욱이 현재 화웨이H폰 구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휴카드 통신비 할인 제공, 생애 최초 LTE 할인 제공 등은 제약적인 할인 혜택이긴 하지만 3번째 혜택인 슈피겐 정품 가죽 지갑 케이스는 케이스 구입이 쉽지 않은 제품의 특성상 괜찮은 혜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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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H폰 사용 후 느낀 장점 3가지. 중국 제품이라 무시할 때가 아니다!

화웨이H폰 사용 후 느낀 장점 3가지. 중국 제품이라 무시할 때가 아니다!

화웨이 H폰을 사용한지도 1주일 정도가 흘렀습니다. 게임도 해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벤치마크도 돌려보고 꽤 하드하게 사용을 해봤는데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 3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위 링크를 통해 이전 화웨이H폰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웨이 H폰 장점 _ 쾌적한 실행 속도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스냅드래곤 410 : 갤럭시J5 2016, LG X스킨 등)에 비해 조금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스냅드래곤 617을 탑재했습니다.

우선 벤치마크 결과를 보시죠. 분명 수치를 봤을 때 타 제조사의 프리미엄급 제품들고 비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만 보고 모든걸 판단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Antutu 벤치마크 결과>

<Geekbench4 벤치마크 결과>

개인적으로 하드웨어 스펙보다 최적화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화웨이 H폰을 사용하면서 한번도 느리다고 생각한적이 없을 만큼 쾌적한 구동속도를 보여줍니다.

물론 HD 해상도로 QHD를 탑재한 제품들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다양한 앱을 쾌적하게 실행해줍니다. 그만큼 최적화가 잘 되었다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실제로 화면을 녹화한 영상을 보시죠.

네이버 앱을 활용한 인터넷부터 동영상 재생 그리고 아스팔트8 게임 실행 등을 실행해봤습니다.

화웨이 H폰 장점 _ 편리한 UX

화웨이 H폰은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편리함을 고려해 만든 EMUI UX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편의성 측면에서 삼성, LG 등 국내 안드로이드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일부분은 오히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런 심플함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쾌적한 실행속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보급형이지만 뛰어난 최적화를 통해 전혀 딜레이 없는 사용성을 보여줍니다.

<심플 GUI 설정 화면>

설정 화면도 단촐하며 연세가 있는 분들을 위한 심플UI도 지원합니다. 

편리한 앱들도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매니저처럼 메모리 관리, 캐시 정리, 스팸차단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휴대폰 관리 앱도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리뷰를 많이 하는 블로거로써 무척 반가운 기능도 담겨 있는데요. 화면녹화 기능을 기본 제공합니다. 전원버튼과 볼륨 업 버튼을 동시에 누르거나 노티바에 있는 화면녹화 아이콘을 눌러 녹화 기능을 실행, 중지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올린 영상도 이 화면 녹화 기능을 이용한건데요. 게임 영상을 올리고 싶은 분들이라면 별도 앱 설치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또, 삼성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지 무척 편리하게 느낀 기능이 있습니다. 화웨이H폰은 하드웨어 버튼이 아닌 소프트웨어 버튼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설정에서 버튼 배열이나 기능을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뒤로가기, 홈, 최근 실행한 앱 3가지 버튼을 제공하며 각 버튼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뒤로가기 버튼의 경우 LG는 좌측에 삼성은 우측에 위치하는데요. 익숙한 방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까지는 이미 다른 기기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기능인데요. 여기에 화웨이 H폰은 노티바를 하단 버튼을 통해 내릴 수 있는 버튼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노티바를 내리기 위해서는 폰 화면 상단 부분을 쓸어내려야 하는데요. 한 손으로 노티바를 내리기 다소 부담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화웨이H폰은 노티바 버튼을 눌러 알림정보다 설정변경 등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LG G5 등 다른 제품에서도 이런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삼성폰의 경우 하드웨어 버튼이다 보니 이런 기능 추가가 불가능합니다. 현재 갤럭시S7엣지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가 이런 기능이 무척 편리하게 느껴지네요.

화웨이 H폰 장점 _ 알찬 카메라 기능

저렴한 가격임에도 카메라 기능은 거의 프리미엄 급에 가깝습니다.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F/2.0), 80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등 단순히 하드웨어 스펙뿐만 아니라 전문가 모드, HDR, 문서 재조정,  라이트 페인팅, 뷰티샷, 타임랩스 등 20만원대 스마트폰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유용한 촬영 기능을 모두 제공합니다.

ISO, 셔터스피드, 노출, 화이트벨런스 등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전문가 모드의 경우 대부분 플래그십 모델에만 들어가는 기능인데요. 화웨이H폰은 지원합니다.

또한,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적용된 적이 있는 포토노트와 유사한 기능도 문서 재조정이라는 이름으로 화웨이 H폰에 담겨 있습니다. 영수증이나 책, 보드에 적힌 글 등 문서라 인식하면 촬영버튼을 누를 필요없이 자동으로 찍어주며 측면에서 찍어도 마치 정면에서 찍은 것처럼 보정해서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기능을 유용하게 썼었는데 갤럭시노트7에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타임랩스 촬영도 가능합니다. 빠르게 구름이 흘러가는 영상, 빠르게 차가 지나가는 영상 등을 본 기억이 있을 듯 한데요. 이런 영상을 타임랩스 영상이라고 합니다. 저속 촬영을 통해 정상 속도보다 빠르게 돌려서 보여주는 기법인데요. 화웨이H폰을 통해 이런 영상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위 : 자동, 아래 : 맛있는 음식 모드로 촬영한 사진>

<위 : HDR ON, 아래, HDR OFF>

<아웃포커싱 된 사진 위 : 건물, 아래 : 화불>

<모노, 임팩트, 뉴트럴, 발렌시아, 그리움 등 다양한 모드로 촬영한 사진>

샘플 사진을 한번 보시죠. 오토모드와 전문가모드 등 번갈아가면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기대 이상의 다양한 기능은 저가형을 선택하는 분들에게는 당연스레 포기해야하는 부분이었는데요. 저가형임에도 수준급 사진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꽤 구매욕구를 자극하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히 플래그십 제품들과 비교해서 선명도 부분에서는 떨어지지만 가볍게 공유하고 웹에 올리는 용도로는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야외에서도 준수한 시인성을 보여줍니다.>

정말 이 가격?

이라고 생각할만큼의 기능들입니다. 물론 사진 퀄리티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7엣지와 비교해서 분명 떨어집니다. 하지만 가격차이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참 재미있네요. 이렇게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계속 국내 시장을 두드린다고 했을 때 과연 국내 기업들이 경쟁할 수 있을지를 말이죠.

다음편에는 화웨이H폰이 과연 어떤 분들에게 적합한 폰인지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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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대화면, 1300만 화소 카메라 하지만 24만원대. 화웨이 H폰 사용후기

5.5" 대화면, 1300만 화소 카메라 하지만 24만원대. 화웨이 H폰 사용후기

5.5"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F/2.0)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카메라, 3,0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출고가 242,000원인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화웨이 H폰 입니다. 스마트폰을 선택함에 있어 위에 나열한 기능외에도 디자인, 프로세서, 메모리 그리고 실제 사용성 등 살펴봐야 할 것들이 많지만 분명 놀라운 가격대의 제품임은 분명합니다.

LG유플러스에서 화웨이 H폰을 출시했는데요. 부모님을 위해 또는 폰을 자주 분실하거나 망가트리는 아이를 위해 적절한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후보군에 넣어볼만한 제품이 아닐까 하는데요. 직접 사용해본 후기로 궁금증을 풀어드릴까 합니다.

화웨이 H폰 뚜껑을 열어보니~

개봉을 한 화웨이 H입니다. 구성품은 화웨이 H폰, 충전기, 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케이스가 기본 제공됩니다. 출고가도 저렴한데 케이스가 기본 제공되네요.

비록 퀄리티 좋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아직 메이저급 제품이 아니고 또, 국내 제품이 아니기에 악세사리 구입이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즉, 이런 기본 구성품은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화웨이 H폰 디자인

화웨이H 디자인은 플래그십 제품에 주로 적용되는 메탈, 유리 소재가 아닌 플라스틱 소재이기에 고급형 제품과 비교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엿보이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나 미적인 요소는 결코 저가형 제품에서 나오는 디자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하드웨어 버튼이 없어 더욱 심플하게 느껴지는 전면부와 메탈릭한 느낌을 강조하는 크롬 테두리 그리고 패턴이 가미된 후면까지 가격을 모르는 분들에게 이 녀석의 가격대를 물어봤을 때 아마도 이 제품의 가격을 맞추는 분들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디자인이라는 요소가 분명 호불호가 있기에 직접 보고 판단하길 권하지만 오프라인에 보기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아무튼 심플한 디자인, 저가형 답지 않은 완성도 있는 디자인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적격이라 판단됩니다.

상단 3.5파이 이어폰 단자 그리고 하단 MicroUSB 포트와 좌우 스피커 그리고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볼륨버튼 및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홈버튼이 없는 제품을 오랜만에 사용하다보니 조금 어색하기는 하네요.

후면의 경우 커버가 분리됩니다. 커버가 분리된다고 해서 배터리 착탈식은 아닙니다. 화웨이 H폰은 배터리 내장형이며 커버를 분리해서 USIM과 MicroSD를 넣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나노 유심이 아닌 마이크로 유심입니다.

아쉬운점을 꼽으라하면 전면 상단에 있는 LED가 너무 작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그렇지만 부재중전화, 카카오톡, 문자 등 알림을 LED 불빛으로 보여주는데요.

 

일반적으로 제가 사용했던 것들과 달리 너무 작아서 밝은 시간대에는 확인이 다소 불편했습니다. 물론 이 말은 반대로 밤시간대 너무 밝지 않아서 거슬림이 적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화웨이 H폰 정말 가성비가 뛰어날까?

일단, 스펙을 한번 보시죠.

그리고 국내 제조사 제품들 중 출고가가 비슷한 제품들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J5 2016과 LG X스킨입니다.

일단, 최적화 요소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스펙상 당연히 화웨이 스냅드래곤 617이 스냅드래곤 410 보다 더 늦게 출시했고 또, 더 높은 사양의 AP입니다. 실제로 퍼포먼스에서도 분명한 차이를 보일 것이 분명하구요. 여기에 저가형 중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은 5.5" 화웨이 H폰이 독보적입니다. 이 2가지 만으로 확실한 차별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갤럭시J5 2016 모델도 꽤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기는 한데요.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5.2" 디스플레이가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물론 AS 측면이나 신뢰성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삼성과 LG제품이 조금 더 앞설 것으로 보이기는 한데요. 국내 화웨이 AS센터도 꽤 많이 구축되어 있고 편의점 택배를 활용한 무료배송 서비스나 서울 지역의 방문서비스, 퀵서비스, 1:1 카톡 서비스 등 일부분에 있어서는 오히려 국내 업체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실제 AS를 받아봐야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겠네요.

잠깐 사용한 화웨이 H폰 첫인상은?

사실 매년 해외 전시회를 가면서 중국 업체들의 부스를 방문 제품들을 만져봤었는데요. 2년전만 하더라도 전체적인 완성도 및 최적화 부분에 있어 많이 미흡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모 통신사와의 간담회에서 아직 중국 제품을 국내 출시하기에는 이르다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올 초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6 참관해서 만나본 중국 제품들은 이제 결코 무시해서는 안될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전시장 내부는 물론 바르셀로나 곳곳을 가득채운 화웨이 물결을 보고 있노라면 몇년 전 비슷한 모습으로 마케팅을 해왔던 삼성과 LG가 떠오릅니다. 그만큼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마케팅 뿐만 아니라 2015년 화웨이가 R&D에 투자한 금액은 약 10조원에 이르며 R&D센터는 전세계 16곳에 달합니다. 특허 건수 역시 놀랍습니다. 2015년 말 기준 4만건에 이르는 특허건수가 있는데요. 이를 토대로 다른 중국 업체들과 달리 당당하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중국 업체 특히 화웨이의 성장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1위 삼성, 2위 애플 그리고 3위를 차지고 있는 업체가 바로 화웨이 입니다. 물론 워낙 중국 시장을 등에 업었기에 가능한 결과이기는 하지만 자국 이외 국가에 뻗어나가는 속도 역시 상당히 무서운 상황입니다.

전시장에서 잠깐 만나본 것과 또, 시장 점유율만으로 평가하기에는 아무래도 부족한 점이 있어 사용해보게 됐는데요. 모든 수식어를 제외하고 제품만을 놓고 봐도 그 하드웨어의 만듦새나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부분 모두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편에서 성능과 관련한 자세한 리뷰를 작성할 예정이기는 한데요. 며칠 사용해본 느낌을 간단히 적어보면 상당히 쾌적하며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 역시 전문가 모드는 물론 (사진 퀄리티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 외 부가적인 편의 기능을 알차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물론 고사양의 게임을 하기에는 부족합니다만 그외적은 부분으로 화웨이 H폰은 분명 가성비폰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아무래도 국내 제품이 아니다보니 솔직히 좀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현재 국내 출시된 화웨이 제품은 넥서스6P를 제외하고 대부분 보급형 라인업인 화웨이 X3, Y6, 비와이(BE Y) 정도라 국내 파급력이 크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AS 문제나 아직 내면에 깔려있는 중국 제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등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지금과 같은 완성도를 보여줄 경우 빠른 시일내에 국내 보급형 시장은 화웨이 등 중국 업체가 빠르게 장악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다음편을 통해 화웨이 H폰에 대한 더 자세한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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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엘지유플러스 / 스마트폰 카페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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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qua1733
    넥서스 6P 사용자 입니다.
    1년 사용시점에서 무한부팅 발생 하였습니다.
    화웨이는 1년 경과로 무상 A/S 해주지 않습니다.
    수리비 약 30~40만원 발생 됩니다.
    무한부팅은 소비자 과실이 아니며, 제조사 책임 입니다.
    LG는 1년 이상 제품도 무한부팅 발생하면 무상 A/S 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무시하는 제조회사는 제품을 판매 할 자격이 없습니다.
    무상A/S 등 조치를 취하지 않는 화웨이 제품은 1년 짜리 제품 입니다.
    화웨이는 제품 하자를 인정하고 빠른 시일 내에 무한부팅 당한 고객에게
    무상 A/S 등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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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갤럭시의 콜라보 샤오미 미5s, 미5s Plus 공개

아이폰과 갤럭시의 콜라보 샤오미 미5s, 미5s Plus 공개

샤오미 스마트폰 미5S(mi5s)와 미5s 플러스(mi5s Plus)를 공개했습니다. 점점 인기나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는 샤오미인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공개했는지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샤오미 미5s(mi5s) 스펙

스냅드래곤 821을 채택했으며 5.15" 디스플레이(600nit), 4GB LPDDR4 RAM, 64GB / 128GB UFS2.0, 1/2.3 CMOS 16MP만 화소 카메라(f1.8), 3D 터치, 초음파 지문인식, 퀵차지3.0, 듀얼심, NFC, 3,490mAh 배터리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레이, 실버, 골드, 핑크 4개 컬러와 2.5D 곡면 강화유리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64GB 모델 1999위안(32만원), 128GB 모델 2299위안(38만원)입니다.

워낙 꾸준히 베껴왔던 업체인지라 디자인에 대해서 논할 이유는 없을 듯 한데요. 굳이 따지자면 아이폰6 시리즈 디자인을 베이스로 언뜻언뜻 갤럭시 엣지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다만, 디자인 이외 성능은 결코 무시할 수만은 없어 보입니다.

샤오미 미5s 공개전 특이하게 안투투 점수를 티져 이미지로 내세우기도 했는데요. 164119라는 숫자가 적힌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성능이 우수한 제품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는데요. 물묻은 손가락으로도 지문이 인식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샤오미 미5s는 카메라 성능 향상에 상당히 공을 들인 듯 합니다. 지금까지 샤오미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은 좋지 못하다는 평을 받아왔는데요. 16MP 1/2.3 CMOS IMX378 소니 이미지 센서 탑재, f1.8, 4축 손떨림 방지 등 스펙만 보면 나름 공을 들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6S에 사용된 센서 크기보다 59% 크고 이미지 픽셀 역시 61% 정도 크다고 합니다.

발표 내용도 카메라에 꽤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아이폰6S플러스와 갤럭시S7엣지 카메라 및 샘플 사진을 보여주며 블라인트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각 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며 우수한 사진을 고르라는 평가에 프로 사진가 159명 중 49%가 일반유저 200명 중 55%가 미5s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가 샘플이미지라고 하는데요. 한번 참고해보세요.

샤오미 미5s 플러스(mi5s Plus) 스펙

미5s와 동일하게 스냅드래곤 821을 채택했으며 5.7" 디스플레이, 4GB RAM + 64GB UFS2.0 / 6GB RAM + 128GB UFS2.0, 13MP + 13MP 듀얼카메라, 3D 터치, 지문인식, 퀵차지3.0, 듀얼심, NFC, 3,800mAh 등을 탑재했습니다.

미5s 플러스는 1,300만 화소 소니 듀얼카메라는 적용했습니다. RGB 색상 정보를 저정하는 컬러 카메라와 흑백 정보를 저장하는 흑백 카메라를 장착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를 보면 미노트 시리즈를 대체하는 듯 합니다. 애플 아이폰과 동일하게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를 출시하듯 샤오미 역시 동일한 투트랙 전략으로 출시하는 듯 합니다. 다만, 아이폰의 경우 동일한 디자인에서 화면 크기만 달라지는데요. 미5s와 미5s플러스는 디자인에 있어서도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미5s플러스 후면을 보면 엣지 형태로 라운드 처리된 모습은 동일한데요. 그 외 듀얼카메라 및 후면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해서 미5s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면 버튼 부분도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미노트로 준비하다가 전략을 바꿔서 이름만 플러스로 붙여서 출시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샤오미 미5s 플러스 가격은 4GB +64GB는 2299위안(38만원)이며 6GB + 128GB는 2599위안(43만원)입니다. 기존 미노트와 동일한 출고가인데요. 스토리지 용량을 대폭 늘려 가성비를 더욱 높였습니다.

위태한 샤오미, 어깨가 무거운 미5s

증권가 찌라시이기는 한데요. 샤오미 매출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라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5s와 미5s 플러스의 역할이 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샤오미 제품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상당부분 보완을 했으며 디자인에 있어서도 아이폰과 갤럭시 제품을 크로스한 오묘한 모습을 내놓기는 했지만 가격을 고려했을 때 꽤 괜찮은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러한 가성비가 샤오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니크함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국내 시장이야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레노버 등 다 비슷비슷 하게 느껴지지만 중국 시장에서 샤오미의 인지도 및 인기는 급격히 식어가고 있습니다. 즉, 이를 다시 반전 시킬 만큼의 매력이 있는가를 미5s와 미5s 플러스를 앞에 놓고 이야기했을 때 글쎄요. 순탄치는 않아보입니다.

베끼는 것에만 치중해온 샤오미이기에 너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싶은데요. 정말 빠르게 흥망성쇠를 경험하고 있는 샤오미를 보고 있자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고 성장해야 하는 IT 업체들의 어려움이 공감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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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중국사람들은 장사는 잘하는데..
    컨텐츠 만드는 디자인 같은건 못하나봄..
    짬뽕카피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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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출격. Y6II로 한국 시장 재공략. 가격과 사양은?

화웨이 출격. Y6II로 한국 시장 재공략. 가격과 사양은?

* 글 정정합니다. 당초 이마트를 통해 자급제 폰으로 출시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국내 출시를 목표로 전파인증을 통과했지만 아직 어떤 방식으로 출시될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통신사를 통해 출시될 경우 실제 나와봐야 알겠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 듯 합니다.

중국시장을 1위를 차지한 화웨이가 다시 한번 한국 시장을 공략합니다.

Y6II는 어떤 제품이지?

Y6II는 화웨이의 산하업체인 하이실리콘을 통해 개발한 64bit 옥타코어 프로세서 기린620(Kirin620)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갤럭시S7엣지와 동일한 화면 크기인 5.5" HD IPS 디스플레이, 2GB RAM과 16GB 내장 스토리지, 안드로이드6.0 마시멜로, 화웨이 이모션 UI 4.1(EMUI 4.1),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카메라, 3,000mAh 일체형 배터리, MicroSD 슬롯 지원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6월 출시된 꽤 따끈한 제품으로 중국시장에서는 듀얼유심, 듀얼스탠바이를 지원합니다. 또한,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블루, 엘로우 등 다양한 색상을 출시했는데요. 국내의 경우 듀얼스탠바이 기능 지원과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출시할지는 미지수네요.

기린620 성능은?

기린620은 28nm공정으로 제조된 프로세서로 화웨이 아너 5A와 P8 Lite등의 제품에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1.2Ghz Cortex A53 8개와 Mali-450Mp4 GPU를 사용 대략 Antutu 벤치마크 27,700점대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점수는 스냅드래곤 615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중저가형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프로세서로 실제로 Y6II는 저가형 제품입니다. 당초 LG유플러스를 통해 1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된바 있는 화웨이 Y6의 후속모델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떄 가격은 최저 10만원대에서 최대 30만원 정도로 책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Y6II가 루나와 같은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일단, 사용자들의 시선을 이끌만한 요소가 있는지 봤을 때 무언가 임팩트를 줄만한 요소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5.5" 큰 디스플레이를 강점으로 어린 학생층이나 장년층을 공략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그러기에는 LG전자의 X시리즈가 딱 버티고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가격이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더욱이 X시리즈는 국내 제품으로 A/S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Y6II는 중국 제품으로 A/S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Y6II가격대가 10만원대로 나올 경우 그리고 듀얼스탠바이 기능을 지원할 경우 이를 원했던 사용자들에게는 서브폰으로 충분한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도 중국산 제품들이 국내 통신사를 통해 출시된적이 있지만 찻잔속의 태풍은 커녕 부채바람도 일으키지 못하고 실패를 했습니다. 국민 정서적으로 아직 중국 제품에 대한 불신이 있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삼성과 애플을 위협하는 화웨이이기에 아무래도 관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한번 Y6II의 출시 결과를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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