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모님댁에 영상통화폰 놔드려야 겠어요~ ^^ 효도합시다 ^^ 명절만 되면 매번 신문에 오르내리는 기사중 하나 해외 여행객 급증, 해외 여행객 최대인파등등... 언제부터인가 가족, 일가친척이 오랜만에 모여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안부를 묻고, 재미있는 놀이(고스톱, 포카, 윶놀이(?))를 하면서 지내던 모습이 점차 줄어드는듯 합니다. 물론 일에 쫒기는 직장인들은 명절을 하나의 휴식기간으로 삼고 여행도 떠나고 푹 쉬고 싶은 맘도 있겠지만 자식과 손자, 손녀를 기다리는 고향의 부모님을 생각하면 좀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또 일때문에, 개인사정때문에 내려가지 못해 외로히 명절을 보내는 분들 또한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저는 할머님댁이 가까워서 아침일찍 일어나 택시를 타고 갑니다만 항상 택시기사분들께 듣는 말씀은 가고 싶어도 못가는게 내 맘이라는 말.. 더보기 휴대요금 인하 정책 이동통신사 맘대로? 에라이... 이동통신사 너흴 지켜보겠어? 이명박 당선인인 내세운 휴대전화 요금 20% 인하정책이 사실상 물건너 간듯합니다. 얼마전만 해도 휴대전화 요금을 20% 감면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겠다며 좀 할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요금감면 정책이 아닌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쌍방향 요금제와 업계의 담합을 촉진할 수도 있는 통신비 인가제 폐지등 과연? 이란 궁금증을 자아내는 방법들을 쭉 내세우더니 결국 휴대전화 사용료에 대한 인하 결정을 이동통신사 자율에 맡기겠다고 급회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이해도 갑니다. 무작정 아무런 대책도 없이 휴대전화 요금을 인하하겠다고 하면 어떤 업체가 그러라고 하면서 가입비며, 통화료를 감면하겠습니까? 너무 빠른 변화는 오히려 각 업체들에 반발만 살것이고 중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해마.. 더보기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