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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

노키아, 소니에릭슨을 국내에서도 사용할수 있다? 얼마전 KTF 조영주 사장은 이런말을 했습니다. "휴대폰이 PC를 대체할것이다" 어느정도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PC는 PC나름의 역할이 있고 휴대폰은 휴대폰의 역할이 있기에 100% 공감하지는 않지만 PC로 하는 간단한 업무를 휴대폰을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할수 있으리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KTF 조영주 사장은 현재 세계 GSM(유럽식 이동통신)협회 이사회 멤버로 있습니다. 그리고 MWC2008을 통해 그리고 해외 많은 대표들과의 협의를 통해 좀더 앞선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첫번째로 단순한 음성통화에서 무선인터넷을 기반으로한 통신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빠른 전송과 연결성을 보장하는 휴대폰 칩을 개발하고 또한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데이터 통화료를 낮추려는 방안을.. 더보기
[결합상품] 이동통신 기술 4세대 과연 누가 승자? 4세대 이동 통신이란 3세대 이동 통신인 'IMT- 2000'에서 진화한 기술이란 뜻인 'IMT-어드밴스드(advanced)'란 이름으로 이동 중에 초당 100M, 정지 시엔 초당 1기가의 속도를 내는 기술을 말합니다. 즉 지금 열심히 광고하고 가입자 유치를 하고 있는 3세대와 비교했을때 약 6~7배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이동통신 입니다. 현재 4세대(4G) 이동통신 기술을 둘러싸고 한국, 미국, 유럽등 치열한 혈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주축으로 한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와 핀란드 기업인 노키의 유럽진영은 'LTE(롱텀 에볼루션)'을 미국 퀄컴은 UMB(울트라 모바일 브로드밴드)의 각각의 기술로 서로 국제 표준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개발 중입니다. 현재 가장 우위는 노키아 소니에릭슨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