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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KTF와 KT 합병? 그럼 우리가 받는 혜택은 뭔데? 방송통신 위원회를 통해 KT와 KTF의 합병이 사실상 승인되면서 KTF는 그간 화려하고도(?) 굴곡 많았던 이동통신사의 역사를 마무리 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마무리가 끝을 말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만큼 그 기대감도 클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KTF는 전신인 한국 통신 프리텔을 시작으로 4천 465일 동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수 있는 이동통신사한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PCS 업계 최초로 세계 최단 가입자 유치 기록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도 오르고 국내 이동통신사의 만년 2위(물론 3G로 변경되면서 1위의 기쁨도 만끽하긴 했습니다만...) 이라는 불명예도 얻는등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07년 3월 세계 최초로 WCDMA 3G 서비스 SHOW를 시작하면서 이동통신사의 만년 2위.. 더보기
난 LGT 망내할인 요금제를 쓴다... 왜? SKT, KTF, LGT 국내는 3개의 통신사가 있습니다. 가끔 KT도 있던데요? 하는 물음을 듣기도 하지만 그건 어짜피 자회사인 KTF와 관계가 있는 것이고 결국 대한민국에는 3개의 이동통신사만이 존재합니다. 제 10여년의 휴대폰 인생에 있어 SKT, KTF, LGT를 모두 사용해 보았고 현재는 M4650 스마트폰을 통해 LGT에 머물러 있습니다. M4650을 사용한지도 1년 정도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햅틱2, 캔유, 비키니폰, 시크릿폰등 함께 사용했지만 결국 LGT 전용 폰인 M4650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신률의 문제라던가, 서비스의 문제, 컨텐츠 문제등 다양한 이유를 통해 자신만의 이동통신사를 선택하고 선호하고 있습니다. 먼저 휴대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수 있는 수신률의 경우 2G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