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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스마트폰이 필요할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오즈 2.0 앞으로 스마트폰만 출시될까? 뉴스에서 나오는 것처럼 모든 이들이 스마트폰을 살까? 일반 피쳐폰을 쓰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일까? 그렇다면 나한테 정말 스마트폰이 필요할까? 오버일 수 있지만 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KT 애플 아이폰 이전과 이후로 나눠진다고 봅니다. 이전에도 스마트폰은 있었지만 그건 얼리아답터 혹은 일부 유저들에 한한 제품군이었고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스마트폰은 급격히 대중 속으로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너도나도 스마트폰을 외치고 있으니 피쳐폰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웬지 뒤쳐지는 듯한 위기감이 느껴지고 유행이 한참 지난 나팔바지나 청자켓을 입고 있는 것 마냥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말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면 뒤쳐지는 것일까요? 정확하고 분명히 말하면 아.닙.니.다. 모든 제.. 더보기
SKT 초당 요금제에 대응한 KT와 LGT 과연? SKT가 초당요금제로 선수를 치고 나갔습니다. 10초당 결재되던 통화요금을 통해 낙전수입을 벌어들이던 모습에서 1초당 통화한 요금만 지불하는 초당요금제로 방식으로 바뀌면서 다른 이동통신사인 KT와 LGT를 압박해 나갔습니다. 이는 시민단체까지 들고 일어서면서 초당요금제로 바꾸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KT와 LGT는 통화요금 및 무선인터넷 요금에 대한 대폭적인 서비스 지원으로 대신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초당요금제에 대응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꽤 괜찮은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KT를 살펴보면 KT 휴대폰을 통해 음성전화는 물론 쿡(QOOK) 집전화 및 인터넷 전화로 발신하는 모든 전화에 대해 무제한 무료 통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유무선 망내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