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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이동통신사의 흙탕물 대결 KT와 KTF VS SKT와 LGT 사진출처 : 한국아이닷컴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KT와 KTF가 3세대 이동통신 'SHOW'를 통해 많은 가입자를 유치하면서 SKT와 LGT에 많은 위기감은 고조시킨 모양입니다. 앙숙으로 지내던 SKT와 LGT가 손을 잡고 T팩이라는 통합 플랫폼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T팩은 이용자 환경 플랫폼으로 휴대폰 메뉴와 무선인터넷을 통합을 시킨 프로그램입니다. T팩 플랫폼의 공유 말고도 3세대 이동통신인 SK '3G플러스'와 LGT 'CDMA 리비전 A' 모두 제공함으로써 KT와 KTF의 'SHOW'에 대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급속히 변하는 현 상황속에서 가입자 유치를 위해 오늘의 적이 내일의 아군이 될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가 아닐까 합니다. 소비자는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올바른 정.. 더보기
MS + KTF "원월드" 프로젝트 계약하다 ! KTF와 Microsoft의 "One World 프로젝트"는 KTF와 Microsoft가 하나의 컨텐츠로 여러 서비스를 할 수 있는 "One World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합니다. 아주 쉽게 풀어서 말하면, 가정의 TV, PC, 노트북, 휴대폰을 다 연결시켜서 사용자의 편의를 대폭늘려주겠다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사실 지금 조금만 신경쓰면 사용자 입장에서 동작안하는 서비스는 아니지만, 이를 유료 서비스에 포함시켜 하나의 사업으로 연결시키는 것에 그 큰 의의가 있으리라 봅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유저의 입맛에 맞을 만큼 필요한 서비스일지 그리고 그 서비스가 유저들을 유혹할 수 있는 적정한 가격일지가 가장 주목되는 군요. 출처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