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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삼성 사랑이 독이 되다? 안드로이드 KT의 반격. KT가 애플 아이폰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을 때 소비자들은 환호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 등 국내 스마트폰,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홍길동폰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낼 만큼 KT와 불편한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KT와 제조업체간의 나빠진 관계는 SKT에게는 수혜로 작용하며 안드로이드 제품을 대거 출시하는 공략을 내세우게 됩니다. 즉, 아이폰으로 주춤했던 SKT는 모토로라, HTC, 스카이, 소니에릭슨 등을 등에 업고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했습니다. 더구나 여기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S가 아이폰과 견줄만한 판매고를 올리게 되면서 1위 통신업체로의 위치를 굳건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SKT와 손을 잡은 제조업체들이 SKT가 유독 삼성만 챙기는 모습이 보.. 더보기
콸콸콸? 아니 졸졸졸! SKT 진짜 콸콸콸로 변신한다! SKT가 진정한 콸콸콸로 변해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그간 광고로는 변강쇠 소변보듯 SKT의 3G가 콸콸콸~ 이라며 광고를 했지만 실제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콸콸콸 보다는 졸졸졸이 더 어울리지 않았나 합니다. 분명 SKT가 먼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3G 데이터에 대한 자유로움으르 안겨주기는 했습니다. 국내 1위 기업인 SKT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는다고 했을 때 스티브 잡스의 표현대로 어썸~을 외칠만 했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2. 3위 업체인 KT와 LGU+도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로 갈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냈고 말이죠. 분명 국내 무선인터넷에 대한 선구자적 역할은 한건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SKT, KT, LGU+ 이통3사 모두 무제한 데이터 요금을 내놓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