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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BRO

무선 IPTV. VS DMB 본격적인 IPTV 시장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바싹 긴장하고 있는 곳 중 하나가 DMB 사업자들입니다. 현재 논의 되고 있는 IPTV관련 법규들을 살펴보면 '무선'이란 말은 없습니다. 무선에 대한 규제가 없이 논의 되어지고 있는 이 때, 만약 별 잡음 없이 법규가 통과되면 무선 IPTV시장 또한 활짝 열리게 됩니다. 특히 타격을 입을 곳은 위성, 지상파 DMB가 1순위 입니다. 위성이냐, 지상파냐 정도의 경쟁을 제외하고는 별 영향이나 경쟁없이 차근차근 가입자를 늘려오던 시장이었지만 무선 IPTV가 활성화 되면 속칭 '패키지상품' 이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 입니다. Wibro를 예를 들자면 이미 3G기술을 사용하는 영상통화와 제휴를 하여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고 KTF가 이미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 더보기
Wibro와 HSDPA의 경쟁 가속화 무선 이동 통신 시장은 HSDPA 전국망 구축에 따른 SKT와 KTF의 HSDPA에서 점차 Wibro로 빠르게 이동이 되고 있다. 특히, KTF는 차세대 시장의 선두 주자로 올라서기 위해 최근 Wibro의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여기에, 2G와 3G의 밸런스를 통한 ‘듀얼 네트워크’ 전략을 표방한 SK 텔레콤과 3G 경쟁에서 한층 벗어난 KTF 점점 HSDPA망과 Wibro망을 가진 SKT와 KTF의 경쟁은 점차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최근에 HSDPA망의 무제한 프로모션 서비스는 종료하였지만 Wibro는 현재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양 사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망이 안정화 되기도 전에, 시급히 서비스를 시작을 해서 인지 아직도 일부 교외지역, 지방, 지하 등에 서는 통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