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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컬럼] 대세는 PC IPTV 가 될 것이다. IPTV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하나TV, 메가TV, MyLGTV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PC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의 입장으로써는 한번 쯤 생각하는 것이 있지요. 분명히 집에 PC가 있는데 비슷한 기능을 하는데, 왜? 또 STB도 사야하고, 초고속인터넷 가입도 따로 해야하고, 거실도 지저분하게 이것저것 연결을 해야 하는지요 ? PC의 발전은 저세상 넘어로 날아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면 IPTV는 Open IPTV 기반으로 하여 추진되어 나가다가 결국에는 PC IPTV로 흡수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름 이런 모양새를 따라가는 곳은 여러 회사가 있겠습니다만, 얼마전 Open IPTV를 선언한, 그야말로 통신업계에서는 커밍아웃이란 표현을 써도 될만큼, 획기적인 .. 더보기
[TVPC] TVPC 발전 시키려면 제조사는 뭐부터해야 하나 ? TVPC란 이름을 두고 요즘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우선, IPTV를 예로 들자면, PC의 많은 고도화된 기능들을 TV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막말로 IPTV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소파에 누워서 TV를 보다가 TV에서 직접 웹에서 할 수 있는 기능들을 마구 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지요. 참으로 편안한 세상을 꿈꾸게 해주는 듯 합니다. 하지만! IPTV를 쓰려면, 어찌되었던, IPTV 정액 요금제에 가입을 해야 하고, 이로써 또 하나의 가계지출이 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한달에 꾸준히 10,000원 정도는 써줘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TV에 PC를 붙히게 되면 상황은 좀 달라집니다. 부팅시간을 조금 기다려야 하고 약간의 조작이 필요하며, 마우스를 소파에 누워서 조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