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옴니아 체험단을 진행하게 되면서 오즈옴니아를 가지고 LGT 대리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하여 오즈옴니아를 개통을 기다리면서 대리점에 있는 이런저런 책자를 보게되었습니다. 나름 LGT 서비스에 대해 또는 OZ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꽤나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중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요즘 '결합상품이다 망내할인이다'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할인헤택을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또 알고 있다하더라도 귀찮아서 신청을 안하시는 경우도 종종 봐왔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일전에 미국인가 어디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몇센트를 찾아가라는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몇센트를 위해 준비해야할 서류는 무척이나 많았다고 하더군요. 재미있는건 부자일수록 돈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렇지 않을 수록 몇센트를 그냥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조금이라도 아껴서 사용할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는데 알고도 안한다면 그리고 몰랐다면 알아서 실천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LGT와 현대카드 M입니다.
현대카드M을 가지고 통신요금, 학원, 쇼핑, 주유, 외식등을 하게 되면 포인트가 적립되며 이 포인트를 통해 새휴대폰을 구입하거나 휴대전화 요금을 낼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우선 적립률을 따져보면 쏠쏠합니다. 현대카드 M으로 통신요금을 결제 하면 5% 적립, 학원 5%, 쇼핑(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3곳) 5%, 주유(GS칼텍스) 1L당 80원, 외식(아웃백, VIPS, TGIF, 베니건스, 씨즐러)/커피(스타벅스, 커피빈)는 10%의 적립금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2년을 사용한다고 보면 96만원 정도의 혜택으로 오즈옴니아 정도는 구매할수 있는 금액이군요. ^^
한달에 4만원하면 얼마 안되는 돈이라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쓰고도 4만원이라는 돈을 돌려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 돈으로 휴대폰 구매시 발생하는 휴대폰 할부 금액을 메울 있습니다. 따라서 휴대폰을 공짜로 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기본이 2년약정입니다. 인터넷이나 판매점을 보면 공짜라고 하지만 사실상 따지고 보면 요금제에 따른 할인혜택이 적용하거나 2년동안 할부로 납입하는 것이 대다수 입니다. 즉, 2년동안 할부금을 넣는다고 할때 상당히 부담이 될수 있고 고장이 나거나 분실할 경우 할부금은 애물단지로 전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기존 사용하는 현대카드M으로 결제하면 자연스레 할부금은 갚아나가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카드사용이 적을 경우는 당연히 따로 지불해야 하고 적용한도가 정해져 있긴 하지만 위에 나열한 예시정도는 대략적으로 사용한다고 했을 때 조금이라도 아낄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괜찮아 보입니다. 또한, LGT 통신요금을 현대카드 M으로 자동이체 할경우 통신요금의 5%를 추가로 할인해 줍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통신사용 요금에 따라 아시아나 항공 항공마일리지로 적립된다거나 G마켓 이용시 중복 쿠폰을 적용할수 있습니다.
만약 현대카드 M을 사용하셨던 분이라면 혹은 LGT를 이용하는데 카드 신청을 하려고 하셨던 분들이라면 살짝쿵 추천을 해봅니다. 저보다는 LGT 대리점이 더 잘알지 않을까요? 문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