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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주변기기

씨게이트 당신의 ‘추억’과 ‘기억’을 보호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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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게이트에서 내 소중한 디지털 콘텐츠 이야기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플렉스 울트라 포터블 드라이브 320GB와 고플렉스 TV HD 미디어 플레이어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고플랙스 외장하드는 케이블을 교체하면 USB 2.0 하드 드라이브를 USB 3.0, eSATA FireWire 800 등으로 간단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클릭 한번으로 백업을 실행을 지원하며 윈도우 및 맥 OS X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플렉스 TV HD 미디어 플레이어는 TV에 연결 간편하게 1080P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플렉스 울트라 포터블 드라이브를 간단히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http://seagate.bloter.net/archives/402

 

위 주소를 통해 방문하여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고 외장하드와 관련한 소중한 사연을 블로그에 포스팅한 후 트랙백을 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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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외장하드와 관련한 사연을 올려보겠습니다.

 

얼마 전 삼촌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시고 오랫동안 병원에 누워계셨습니다. 무척 무료해 하시더군요. 그래도 노트북에 영화, 음악, 이뻐 하는 조카 사진 등을 넣어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오래 병원에 계셔서 담겨 있는 영화, 사진 등을 모두 보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 외장하드에 영화와 조카 사진을 듬뿍 담아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다.

 

사실 외장하드에 친구녀석이 보내 준 야시시한 동영상이 10GB 정도(^^;) 담겨 있는데 지우기가 아까워서 폴더 이름을 Backup으로 하고 보내드렸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바로 삼촌께 문자가 오더군요. 잘 봤다. 너의 배려에 눈물이 난다.’라고 말이죠.

 

부끄러운 사연이군요.

 

사실 제 외장하드에는 다양한 기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음악에 관해서요.

 

먼저 음악의 경우 과거 좋아했던 음악이 세월이 지나 다시 듣고 싶지만 쉽게 구하기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 즐겨 듣던 음악을 시기에 따라 정리해서 보관해 놓습니다. 요즘 싸이의 Right now, 장재인의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Supreme Team의 그땐 그땐 그땐, McFly All about you를 즐겨 듣고 있어서 우선 외장하드에 따로 저장해 놨습니다. 이렇게 저장해 놓고 있으며 오랜 시간이 흘러도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해보세요.

 

고등학교 첫사랑 때 즐겨듣던 노래부터 지금까지 차곡차곡 모아놨으면 참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모아두고 그 노래에 담긴 짧은 문장도 함께 적어 보관할까 생각 중입니다.

 

처음에는 음악만 생각했는데 아마 저도 아이를 가지게 되면 동영상과 사진도 꾸준하게 모으지 않을까 합니다. ~ 견물생심 저도 체험단에 됐으면 좋겠네요. 알차게 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

 

여러분도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