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진 것 없이 꽉찬 G6플러스. 누구를 위한 폰일까?
우스게 소리로 (G6에서는 무선충전이 빠진 것과 같이) LG전자 스마트폰은 뭔가 꼭 한개를 빼먹고 출시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G6플러스는 제외됐던 무선충전 기능을 담아냈으며 작년 모델에는 없었던 LG페이, 방수방진, 풀비전 디스플레이, 128GB 내장메모리까지 빠진 것 없이 아주 꽉찬 모습으로 모든 것을 담아냈다.
작지만 큰 화면을 담다!
필자처럼 손은 작지만 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싶은 유저가 있다. 특히 여성유저들의 경우가 그렇다. 큰 디스플레이를 원하지만 손에 비해 폰의 크기가 커서 사용중 낙하하는 경우가 많다.
G6플러스는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해서 이전 G5나 V20보다 작지만 V20과 동일한 5.7인치 화면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안정적인 그리고 편안한 휴대성과 그립감을 제공하면서도 5.7인치 대 화면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G6플러스 Hi-Fi 쿼드DAC을 제대로 이용하자!
G6와 G6플러스 음질이 뛰어나다라는 건 누구나 잘안다. 음질에 있어서 스마트폰 중 거의 탑 클래스라고 해도 될 정도다. 하지만 이 음질을 100%에 가깝게 즐기기 위해서는 음원 역시 좋아야한다.
썩은 식재료로 최상급 음식을 만들 수 없고 최상의 식재료가 있다한들 요리에 대한 지식도 도구도 없다면 최상의 음식을 만들 수 없다. 물론 G6플러스는 요리에 대한 지식이 많은 전문 쉐프와 최상급 조리도구까지 모두를 가지고 있기에 최상급 식재료만 있으면 된다. 또한, G6플러스는 최상급 식재료를 가득 보관할 수 있는 저장고 역시 갖추고 있다.
고음질의 음원파일의 경우 만만치 않은 용량을 가지고 있는 만큼 기본 ROM 용량이 무척 중요하다. 128GB를 기본 확보하고 있고 여기에 마이크로SD를 지원하는 G6플러스는 요리사, 조리도구, 식재료 여기에 저장고까지 모두를 갖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즉, 고음질 사운드를 감상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환경이라 할 수 있다.
G6플러스로 계산하자!
삼성페이로 척척 계산하는 모습이 부러웠던 이들에게 LG페이를 탑재한 G6 그리고 G6플러스의 출시는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됐다. 카드를 등록만 하면 편의점, 식당, 패션 매장 그 어디든 카드 결제기가 있는 곳이면 G6플러스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기존 플라스틱 신용카드를 긁는 곳에 G6플러스 후면을 가져다대기만 하면 모든 결제가 완료된다.
페이 서비스 때문에 더이상 삼성제품만을 구매 리스트에 넣을 필요가 없다.
아이 사진을 마음껏 담자!
방수방진과 듀얼 카메라의 조합은 아이 모습을 제대로 카메라에 담아내지 못하게 했던 많은 제약을 없애준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생동감있게 담아낼 수 있으며 비오는날 장화를 신고 물웅덩이에서 뛰어노는 모습도 폰이 물에 젖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없이 아이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다. 광각카메라는 우리 가족을 한장에 사진에 모두 담아내주며 아이가 있던 풍경까지 모두 담아 내 아이가 컸을 때 큰 선물이 될 수도 있다.
멀찍이서 기억속에만 담아둬야했던 아이의 다양한 모습을 방수방진 인증을 받은 G6플러스로 찍을 수 있으며 128GB의 넉넉한 저장공간은 용량 걱정없이 고화질의 영상도 마음껏 기록할 수 있다.
또, 아이가 폰을 가지고 놀다 물에 빠트리고 음료수를 쏟아도 아이에게 화낼 필요도 없다. 그저 물기를 말리거나 오염됐을 경우 깨끗한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 그만이다.
다른 폰들도 된다고?
안다. 하지만 분명 G6플러스만이 가능한 것들이 있다. 뛰어난 음질, 듀얼 카메라를 통해 광각 촬영, LG페이 등 많은 다른 제품들은 담아내지 못한 장점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다른 의미로 필요한 장점을 다 갖춘 G6플러스와 같은 제품이 LG전자에서 출시되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확 넓어졌다. 경쟁사는 같은 출발선상에 선 LG전자를 보며 다시금 치열하게 경쟁할 것이고 이는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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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