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결합상품/휴대전화서비스

[결합상품] SKT 망내할인 50% 확정 그러나...


사진출처 : 국민일보


얼마전 이동통신사별 망내할인에 대한 기사를 다룬적이 있습니다. 같은 통신사를 쓰는

고객 끼리는 통화요금이 할인
된다는 내용이었는데 SKT가 가장 먼저 망내할인을 실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대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SKT가 망내할인을 실시함으로써 KTF,

LGT도 따라 갈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사진출처 : 한국경제


SKT가 내놓은 망내할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같은 통신사 사용자들끼리의 통화 요금에 대해

50%를 할인한다고 하지만 실상 따져보면 약 10%의 체감 요금인하가 이뤄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망내할인을 실시하면서 가입비가 2500원이 상승하였고 통화요금에 대한 할인이

기에 실제로 약 5~6만원 정도의 요금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3~4천원정도의 할인율이 적용

됩니다. (일반적인 사항입니다. 개인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적던 많던간에 또 자의든 타의든 간에 망내할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요금이 할인된다는

소식은 반갑게 느껴집니다. KTF와 LGT는 현재 강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SKT가

망내할인을 실시한 이상 따라올수 밖에 없는 운명일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