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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에 관련하여 가입자 수가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따라 각 통신사별로
가입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 그 중 카드업계와 제휴하여 많은 할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SKT의 경우 하나, 기업은행과 손을 잡고 관련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하나은행을 통해
출시된 T 드림카드의 경우 SKT 가입자가 T 드림카드를 사용시 외식, 주유, 극장, 에버랜드
등, 약 30~50%까지의 폭넓은 혜택을 제공 하고 있고, 또 SKT 5년 이상의 장기 고객에게는
하나은행에서 대출시 0.1~0.,2% 우대금리를 받으면서 매월 최대 5만원 한도로 납입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T 드림론도 내놓았습니다.
기업은행의 경우는 T 로밍카드를 출시 하여 이용요금의 0.5%, 로밍 이용요금의 3%를 적립
해준다고 합니다.
LGT는 농협과 제휴하여 세이브 앤 세이프 카드를 출시 GS칼텍스를 통해 주유시 리터당
60~80원 적립이 되며, 대형 할인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등을 통해 5~7% 적립, 철도, 고속버스
등 이용시 10% 적립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러한 적립된 포인트는 단말기 구입시 할
부 대금으로 대신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혜택이야 좋긴 합니다만 가입자 유치를 위한 이벤트 뿐만이 아닌 기존 고객에 대한
다채로운 혜택도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