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망내할인을 도입하면서 KTF와 LGT도 망내할인 실시할것이란 기사를 다룬적이
있습니다. 당연한 수순일 것입니다. 가장 많은 가입자를 두고 있어 망내 통화 비중이 가장
높은 SKT가 망내할인을 실시하면 어쩔수 없이 따라와야 하는 현실입니다.
또한 SKT를 따라 그대로 망내할인을 실시할수도 없습니다. 망내 통화 비중이 가장 큰 SKT
가 50% 할인 혜택을 내놓았지만 실상 적용되는 할인요금액은 생색내기 식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이상 그 이상의 할인율을 내놓아야만 경쟁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자의든 타의든 망내할인에 대해 검토를 하고 있는 KTF와 LGT는 과연 어떻게 출시를
할까요? 저희 PCPINSIDE의 예상은 이렇습니다.
우선 KTF의 경우는 LGT보다는 좀더 고민이 덜할 듯합니다. KT와 결합한 다양한 결합상품
또는 3G SHOW와 2G를 통한 각각의 가격인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KTF는 고객을 유치
하고 유지할수 있는 방안이 그나마 많아 보입니다. 망내할인율을 SKT보다 약간 높게 책
정하고 그 외 다른 요금제나 결합상품을 통해 기존 가입자, 새 가입자를 확보하는 전
략을 펼치지 않을까 예상 됩니다.
해서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망내 할인에 대해 LGT에서 조심
스레 흘러 나오는 소식을 보면 망내할인율을 100%로 할것을 검토중에 있다고 합니다.
저희 예상은 이렇습니다. 과감한 할인혜택이 나오지 않을까요? 가입자간 통화료 무료라는
과감한 정책이 나오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가입자간 무료통화를 통해 잃는 것보다는
오히려 얻는것이 많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오히려 얻는것이 많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물론 저희 예상이 100% 다 맞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적용되는 할인
혜택은 분명 높아 질것이라는 것은 100%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