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IBA에서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한 수퍼충전지 ‘SCiB(Super Charge ion Battery)’를 2008년 3월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4.2 암페어 용량의 셀 10개를 직렬로 연결한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5000번 이상 재충전이 가능하고, 5분 이내에 9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압, 온도등 베터리 상태를 관리하는 베터리 관리 시스템도 탑재 되어 짧은 시간동안 과전류 충전을 해도 큰 위험이 없이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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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서명덕 기사님 블로그 (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3687 )
기존 베터리의 성능은 수명이 제한적이고 사용빈도가 높아질수록 베터리 성능 또한 떨어졌지만 SCiB는 이러한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제품인듯 합니다.
자동차, 건설기계등 산업용으로 사용될 제품이지만 곧 휴대PC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날이 오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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