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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Split X2 사용후기. 13.3인치 태블릿과 노트북 모두를 갖고 싶다면?_HP Split X2 디자인 HP Split X2 사용후기. 13.3인치 태블릿과 노트북 모두를 갖고 싶다면?_HP Split X2 디자인 HP Split X2를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가 삼성 슬레이트PC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태블릿이 주는 장점도 분명 있지만 그 대치선상에 불편함도 분명 존재한다라는 것을 끊임없이 체감하고 있습니다. 휴대성은 좋지만 반대로 문서작업, 사진작업 등 생산성 기반의 활용도로 슬레이트PC를 사용할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는 필수가 됩니다. 결국 슬레이트PC를 사용하면서 별도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항상 챙기고 다녔습니다. 그럼 차라리 노트북을 사지 그래? 그래서 팔아버리고 차라리 노트북을 살까?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집이나 회사에서 노트북처럼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누.. 더보기
전지현, 이정재 '잘생겼다 LTE-A'. SKT가 아닌 소비자 입으로 잘생겼다를 말할 수 있을까? 전지현, 이정재 '잘생겼다 LTE-A'. SKT가 아닌 소비자 입으로 잘생겼다를 말할 수 있을까? 전지현, 이정재가 나오는 '잘생겼다 LTE-A' 광고 보셨나요? 아이 때문에 TV를 잘 못보다 보니 최근에서야 이 광고를 접하게 됐습니다. 광고를 보고 호불호가 확~ 갈리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꽤나 재미있는 광고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온라인에서 '잘생겼다 LTE-A' 광고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일단, 광고가 여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다라는 점에 있어 호, 불호를 떠나 성공적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는 다 아시겠지만 '잘생겼다 LTE-A'는 전지현, 이정재의 외모가 잘생겼다라는 뜻이 아니라 SKT LTE-A가 ‘잘 생겼났다’라는 의미의 ‘잘 생겼다’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 더보기
갤럭시기어2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플렉시블? 밴드? 아니면 둘다? 갤럭시기어2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플렉시블? 밴드? 아니면 둘다? 지난 CES2014를 앞두고 삼성전자는 영국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갤럭시기어 사진이 포함되어 있는 하나의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바로 이 이미지인데요. 지난 2013년 IFA2013을 통해 갤럭시노트3와 함께 갤럭시기어를 선보였습니다. 비록 80만대라는 많이 실망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지만 이 결과만으로 더이상 갤럭시기어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미 많은 업체들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꾸준하게 선보이고 있는 지금, 삼성은 비록 실망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지만 갤럭시기어라는 이 단어를 많은 이들의 머리 속에 각인시켰습니다. 그리고 이 실패를 거울삼아 갤럭시기어2를 분명 내놓을 것이 분명할 듯 한데요. 과연 2014년.. 더보기
갤럭시탭3과 삼성 와치온(WatchON)으로 스마트하게 TV를 시청하자! 갤럭시탭3과 삼성 와치온(WatchON)으로 스마트하게 TV를 시청하자! 스마트TV가 출시한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이에 맞는 스마트한 리모컨은 아직 등장하지 않은 듯 합니다. 스마트TV로 할 수 있는 건 많아졌지만 이를 조작하기 위한 리모컨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어 그 기능을 100%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출시된 이후 이를 통해 리모컨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발생했고 이에 맞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삼성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TV와 셋톱박스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리모컨 애플리케이션 와치온(WatchON)을 선보였습니다. 이전에 출시했던 리모컨 앱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관심있게 지켜볼만한 앱이 아닐까 합니다.. 더보기
갤럭시S5 스펙, 디자인 과연 어떻게 나올까? 갤럭시S5 성공의 열쇠는? 갤럭시S5 스펙, 디자인 과연 어떻게 나올까? 갤럭시S5 성공의 열쇠는? 출시되지도 않은 제품을 예상하는 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 특히나 무척 기대했던 제품을 기다리고 예상하는 일은 더한 기쁨일 듯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그렇고 삼성의 갤럭시가 그런 제품들이 아닐까 합니다. 갤럭시S4는 갤럭시S2와 갤럭시S3의 영광을 업고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결과치는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목표로 했던 1억만대 판매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분명한 건 이전 모델들과 달리 상향 평준화된 안이한 제품을 내놓았고 제품 자체의 매력도가 분명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3로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플래그십 모델로 성장하면서 프리미엄 라인의 자리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