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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그냥 TV만으로 안되겠니 ? LCD, PDP, 프로젝트 TV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입니다. TV에는 제조사들이 직접 제작하는 것들 중에 아나로그/디지털 튜너만을 넣어서 판매합니다. 이에 조금 더 발전시킨 것들이 PVR기능 정도를 넣은 것들일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생각을 한 번 바꿔보고 싶은 것이 다음과 같습니다. 마치 조립TV라는 개념으로 말이죠. * TV의 모듈 타입화 1. TV와 일체가 되는 모듈 타입 PC 2. TV와 일체가 되는 모듈 타입 STB (IPTV, 디지털케이블TV, AppleTV, BittorrentTV) 3. TV와 일체가 되는 모듈 타입 게임콘솔 (PS3, Xbox360, Wii) 이런 상상을 하고 있는 와중에 곧 TV에서 유투브 및 저장 영상을 볼 수 있는 TV가 삼성에서 상용화된다 합니다. 이름하여 파브.. 더보기
세계 최소 HD캠코더! 실제 1080i 수준의 화질로 찍을 수 있는 HD캠코더가 Toshiba에서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필자는 약 1년전쯤 소니의 HD캠코더를 일본에서 직접 약 100만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했었더랍니다. 그런데... 또 얼마전 그 크기의 2분의 1크기와 무게로 똑같은 스펙의 제품이 나왔더랬죠. 그래서, 울분을 토하고 있을 즈음, 위와같은 제품을 또 Toshiba가 개발했다는 비보를 들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눈부시게 빠른듯 하네요. 이런 기술들이 우리네 미래에 응용되는 시점이 점점 빨라지네요. 바라건데,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MID에 이런 HD캠이 내장된다면..... ? ? ? 아마도 모바일 디지털 기기이 극강을 달리는 단말기가 탄생할지 않을까 합니다. "HD-MID CAM Phone" ? 뭐 이런 이름으로 다.. 더보기
Intel MID 재생기는 리얼플레이어! 우리가 보통쓰는 PC에서 많이들 쓰는 미디어플레이어는 다름아닌 곰플레이어, KMP 정도가 될 것입니다. 가끔가다가,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를 쓰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은요. 이런 와중에 아주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인텔에서 곧 출시될 MID에는 예전 확장자 RM으로 유명했던 Realnetworks의 리얼플레이어가 기본 탑재될 예정이랍니다. 호환되는 파일은 Realmedia, Windows Media, MP3, Mpeg4, H264, AAC, AAC+, VC-1, OGG. 정도라고 합니다. 분명 코덱에 대한 라이센스도 문제가 됬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선택했는지는 몰라도 상당히 호기심 어리게 보게 되는군요. 실제 요즘 PC를 쓰시는 분들은 "이게 뭐야 ?" 하면서 당황해 하실지도 모.. 더보기
무게 300g Aigo MID 스펙 대공개 !! MID 제품이 슬슬 이제 기지게를 필 준비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인텔에서 일부분 스펙과 크기 그리고 몇가지 특징에 대해서 공개했습니다. I. 스펙 1. CPU : 800 Mhz Intel Atom (역시 아톰이군요.) 2. SSD : 4/8GB SSD (ASUS eee같이 플래쉬 메모리를 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용량을 늘리겠죠.) 3. OS : Linux OS (RedFlag에서 배포되고 있는 Moblin 기반의 리눅스입니다.) 4. NET : Wifi 802.11 b/g, Bluetooth 2.0+EDR, CDMA 2000 1x / TD-SCDMA module (Wimax가 빠졌네요. 흠..) II. 특징 1. 5개 안테나가 Wifi/Bluetooth, GPS, WWAN의 안정적 동작 제공 2... 더보기
MID의 TVPC 변신 ! 모바일PC가 UMPC를 비롯해서 MID라는 제품으로 탈바꿈을 하는 시점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다음 단계는 과연 어떤 단계일까요 ? 바로 MID의 TVPC화가 아닐까 합니다. 인텔에서 설계한 Atom에 왜 HD 재생 기능까지 넣었으며 HDMI출력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어짜피 4인치에서 7인치 사이에서 볼 화면일텐데 말입니다. 이런 뜻에는 정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모바일에서 TV라는 생활문화까지 다 잡아보자는 전략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의 바다는 가면 갈 수록 우주가 뻗어가듯이 더 많아지리라 봅니다. 그런 환경에서 내게 필요한 정보만을 빨리 습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항상 확보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의 모바일PC 문화가 이런 취지에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