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결합상품/무선인터넷

Wibro와 HSDPA의 경쟁 가속화 무선 이동 통신 시장은 HSDPA 전국망 구축에 따른 SKT와 KTF의 HSDPA에서 점차 Wibro로 빠르게 이동이 되고 있다. 특히, KTF는 차세대 시장의 선두 주자로 올라서기 위해 최근 Wibro의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여기에, 2G와 3G의 밸런스를 통한 ‘듀얼 네트워크’ 전략을 표방한 SK 텔레콤과 3G 경쟁에서 한층 벗어난 KTF 점점 HSDPA망과 Wibro망을 가진 SKT와 KTF의 경쟁은 점차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최근에 HSDPA망의 무제한 프로모션 서비스는 종료하였지만 Wibro는 현재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양 사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망이 안정화 되기도 전에, 시급히 서비스를 시작을 해서 인지 아직도 일부 교외지역, 지방, 지하 등에 서는 통화가.. 더보기
와이브로 국제표준 입성? 또는 무산? 앞서 와이브로 기술 국제 표준채택 유보에 관련된 기사를 다룬적이 있습니다. 한국 정보기술 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수 있는 세계 표준채택에 있어 난항을 겪고 있는 지금 PCPINSIDE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볼까 합니다. 정통부에서 심혈을 기울인 WIBRO, DMB가 국제 표준채택에 유보 되거나 채택되지 못할 위기 의식이 느껴지면서 다소 걱정스러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와이브로의 경우 ITU(전기통신연합)을 통해 국제 표준으로 채택받기 위해 무던히 노력을 했음에도 이번 회의때 결국 10월로 결정이 유보된 상태입니다. 그 이유인즉슨 IT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이 자국 스스로 개발한 3G 이동통신을 세계 표준화 채택이 되기 위해 국내 와이브로 기술에 대한 표준채택을 노골적으로 반대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