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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4G 아이폰 분실이 자살을 이르게 하다? 대만의 아이폰 제조업체인 폭스콘의 한 직원이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직원은 25세의 젊은 청년(선단용)으로 16대의 4G 아이폰 TEST 기기를 애플사에 전달해 주는 업무를 하던 중 1대를 분실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폭스콘측은 선단용씨가 한대를 빼돌렸다고 의심하고 이를 되돌려 받기 위해 그를 감금하고 구타했으며, 집까지 뒤졌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즉, 이를 견디지 못해 결국 12층 건물에서 자살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전에도 폭스콘 측은 직원학대 논란이 있었던 업체로 선단용씨 사건으로 자사직원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합니다. 고작~~ 말이죠. 아이폰의 판매량이나 파급력을 봤을때 그 중요도는 분명 회사측에 큰 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 한대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 더보기
진짜, 가짜를 판별해 주는 똑똑한 휴대폰 출시 내년 하반기 국산 한우인지 아닌지 가짜 양주/ 포도주인지 아닌지를 똑부러지게 판별해주는 휴대폰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항공물류확인, 분실, 파손 여부 확인등 휴대폰 하나로 이 모든것을 바로 알수 있다고 합니다. 지식 경제부는 전자태그인 RFID 리더칩을 휴대폰에 내장하여 일반인들도 물품의 진품 여부나 생산지 이력, 항공물류등을 쉽게 알수 있도록 하는 'RFID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 사업자로 최종 SK 텔레콤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50억을 지원 빠르게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1년내 인천국제공항 항공물류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여 내년 6월까지 TEST 운영을 한뒤 다른 분야로 상용화할 예정이며 일반인들에게 빠르게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