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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컬럼] IPTV 이젠 뭘골라야 하지 ? 본 PCPinside를 운영해 오면서, IPTV, DV 등 집안에 있는 TV에 대해 참으로 많은 말씀을 드렸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아직 정부는 답보상태이죠. 그나마 통신사 중에는 하나TV가 빠르게 고객과의 접근에 성공했고, 예전 초고속인터넷 시장같이 KT가 후발주자로 나타나 메가TV로 뒤쫓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TV가 주 전공이었던 방송사가 DV란 것으로 IPTV와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내었죠. 사실 DV는 방송 컨텐츠를 많이 다뤄본 분들이라 기대가 됩니다. 디비디비딥!! 허나 여기서 간과하면 큰일날 분들 ! 그게 바로 가전사입니다. 지금 그냥 보시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그냥 컴퓨터 회사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업체가 이 IPTV 시장을 그냥 놔둘리 없죠. MS는 Xbox360.. 더보기
[휴대PC] DMB를 내년이면 못볼수도 있다 ? 매년 DMB는 적자란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기존 DMB수신기는 날개단듯 팔리는 상황에서 이 어찌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DMB가 정부와 IT 그리고 방송 분야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었건만, 활성화단계에 까지 이르른 DMB가 적자에 허덕인다는 소식입니다. 지상파DMB는 무조건 무료라는 독이었을까요. 해당 서비스 업체에서는 돈을 제대로 챙기질 못하고 있군요. 방송은 소파에 앉아서만 보는 것이 편해서 일까요. 사실 아직 한일전 축구가 있을때면, 혼자서 DMB로 보는 것보다야, 역사에서 PDP 틀어놓고 보는 것이 몇배는 즐거운 것이 방송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즐겁게 친한 친구들과 같이하는 방송... 이것이 인간중심 기술의 한계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까요. 하여간, DMB가 이런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