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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

이동통신사 먼저 선택하시나요? 휴대폰 기기를 먼저 선택하시나요? 모든 휴대폰이 모든 이동통신사에 출시되지는 않습니다. 해당 이동통신사에서만 출시되는 기기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KTF에만 출시하는 KTFT 에버, SKT에서만 출시하는 모토로라, LGT에서만 출시하는 캔유 등 특정 기기는 특정 이동통신사를 통해서만 제품을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요즘 이동통신사에 대한 불만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사의 욕심에 의한 제품 스펙다운등의 불만, 터무니없는 기본료에 대한 불만, 서비스에 대한 불만, 고객을 원숭이로 보는 조삼모사격 불만까지... 이러한 폭발할듯(?)한 불만들이 존재 하지만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휴대전화를 이용할수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런 생각들 속에서 갑자기 궁금한 점이 떠올랐습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이동통신사를 보고 기기를 선택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기.. 더보기
모든 물가가 올라도 결합상품 요금만은 떨어진다? 결합상품이 출시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업체들은 결합상품을 출시했지만 아직은 경쟁 업체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는 수준이고 또 적극적인 마케팅도 광고 이외에는 특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SKT가 하나로를 인수하고 KT와 KTF가 합병수준까지 이르면서 통신요금에 대한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IPTV 서비스를 시작한 KT와 하나로 그리고 LG데이콤은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그 밑바탕으로 초고속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각 업체들은 초고속 인터넷과 IPTV를 결합한 상품을 출시할 수 밖에 없으며 또한 경쟁에 의해 가격을 낮출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요즘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고 주 생필품 또한 미친듯이 오르고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