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진샤

'AMD 튜리온 64X2'를 내장한 미니노트북 출시 UMPC 초기 라온디지털의 베가를 시작으로 AMD를 채택한 제품이 몇몇 있었습니다. 고진샤 SA도 같은 CPU를 사용한 제품인데 저전력으로 베터리 사용시간이 일반적인 제품에 비해 긴 반면 성능적 퍼포먼스가 떨어져 많이 배척된 프로세서 였습니다. 그후 인텔과 비아가 미니노트북과 UMPC 시장을 석권하면서 AMD는 유저들의 관심속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Q1/ Q1U, 고진샤, 아수스 등 인텔의 제품을 채택한 제품과 와이브레인 B1, 워크젠 나노 등 비아를 선택한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출시되었지만 베가와 고진샤 SA 이후로 AMD를 거의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AMD가 일반 노트북에 채용된던 ' AMD 튜리온 64X2 프로세서'를 7인치급 미니노트북에도 적용해 휴대성과 성능높혀 곧 출시된다는 소식.. 더보기
쏟아져 나오는 미니노트북 승자가 되려면? 출시를 준비중인 델의 미니 인스피론 아수스 Eee PC가 출시되면서 성능과 가격을 어느정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평가, 미니노트북 시장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미니노트북의 시작은 사실 조금만 뒤돌려 보면 초기 고진샤가 UMPC로 분류 되었었지만 미니노트북 보급에 앞장선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어찌됐건 아수스의 성공을 통해 노트북 제조업체들은 미니노트북 시장의 가능성을 내다보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얼마전 리뷰를 진행한 HP 2133 역시 HP가 최초로 내놓은 미니노트북이라는 점과 델 또한 미니 인스피론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곧 미니노트북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아톰 플랫폼 제품을 통해 '저전력 고성능 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3박자를 갖춘 제품이 줄줄이 출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