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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결합상품] 이동통신 기술 4세대 과연 누가 승자? 4세대 이동 통신이란 3세대 이동 통신인 'IMT- 2000'에서 진화한 기술이란 뜻인 'IMT-어드밴스드(advanced)'란 이름으로 이동 중에 초당 100M, 정지 시엔 초당 1기가의 속도를 내는 기술을 말합니다. 즉 지금 열심히 광고하고 가입자 유치를 하고 있는 3세대와 비교했을때 약 6~7배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이동통신 입니다. 현재 4세대(4G) 이동통신 기술을 둘러싸고 한국, 미국, 유럽등 치열한 혈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주축으로 한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와 핀란드 기업인 노키의 유럽진영은 'LTE(롱텀 에볼루션)'을 미국 퀄컴은 UMB(울트라 모바일 브로드밴드)의 각각의 기술로 서로 국제 표준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개발 중입니다. 현재 가장 우위는 노키아 소니에릭슨이 .. 더보기
와이브로 국제표준 입성? 또는 무산? 앞서 와이브로 기술 국제 표준채택 유보에 관련된 기사를 다룬적이 있습니다. 한국 정보기술 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수 있는 세계 표준채택에 있어 난항을 겪고 있는 지금 PCPINSIDE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볼까 합니다. 정통부에서 심혈을 기울인 WIBRO, DMB가 국제 표준채택에 유보 되거나 채택되지 못할 위기 의식이 느껴지면서 다소 걱정스러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와이브로의 경우 ITU(전기통신연합)을 통해 국제 표준으로 채택받기 위해 무던히 노력을 했음에도 이번 회의때 결국 10월로 결정이 유보된 상태입니다. 그 이유인즉슨 IT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이 자국 스스로 개발한 3G 이동통신을 세계 표준화 채택이 되기 위해 국내 와이브로 기술에 대한 표준채택을 노골적으로 반대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