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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할인

난 LGT 망내할인 요금제를 쓴다... 왜? SKT, KTF, LGT 국내는 3개의 통신사가 있습니다. 가끔 KT도 있던데요? 하는 물음을 듣기도 하지만 그건 어짜피 자회사인 KTF와 관계가 있는 것이고 결국 대한민국에는 3개의 이동통신사만이 존재합니다. 제 10여년의 휴대폰 인생에 있어 SKT, KTF, LGT를 모두 사용해 보았고 현재는 M4650 스마트폰을 통해 LGT에 머물러 있습니다. M4650을 사용한지도 1년 정도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햅틱2, 캔유, 비키니폰, 시크릿폰등 함께 사용했지만 결국 LGT 전용 폰인 M4650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신률의 문제라던가, 서비스의 문제, 컨텐츠 문제등 다양한 이유를 통해 자신만의 이동통신사를 선택하고 선호하고 있습니다. 먼저 휴대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수 있는 수신률의 경우 2G .. 더보기
망내할인이 오히려 통신비를 높힌다? 결합상품, 망내할인등을 통해 가계 통신비를 절감하겠다는 이동통신사들의 주장과는 달리 현재 시행되고 있는 망내할인을 통해 오히려 통신비용이 더 늘어났다는 재미있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얼마전 SKT는 ‘T끼리 T내는 요금’을 출시한 이후로 약 1년 만에 망내할인 가입자 246만명에 달하며 1년간 약 1500억여원의 요금할인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즉, 가입자 1인당 평균 월 6,300원으로 1년이면 8만원가량의 요금을 감면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에 반하는 의견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휴대폰 사용자들은 거의 대부분 평균량을 기준으로 비슷한 통신요금을 지불하게 되는데 망내할인을 통해 오히려 기본 요금에 2,500원을 추가로 지불하여 사용하게 되며 또 할인혜택을 더욱 받기 위해 통화량을 늘리게 됨으로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