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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보조금 축소와 고가의 휴대폰의 상관관계 지난주 토요일 애니콜 스튜디오를 통해 햅틱폰 2세대(?)출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약 20시간 가까이 기다려 햅틱폰2를 처음 구매하신 분은 1+1으로 한대를 더 가져가시는 행운을 얻으셨습니다. 16G 모델은 약 90만원대, 8G모델은 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임에도 구매를 원하는 많은 분들이 그 자리를 가득 메워주셨습니다. 이미 80만원대에 육박하는 가격임에도 총 5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햅틱1 그리고 이번에 큰 관심을 이끌며 출시되는 햅틱2. 햅틱폰과 함께 70만원 전후반에 책정된 고가의 휴대폰이 많이 판매되는 이유를 보조금 축소와 약정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 KTF 사장 구속과 관련하여 보조금은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게 되었고 2년 약정과 요금제에 따라 오히려 고가의 휴대폰을 .. 더보기
휴대폰 보조금 축소 이후 24개월의 노예? 혹은 알뜰한 소비? 뉴스를 통해 공짜폰이 사라졌다. 혹은 1000원폰이 사라졌다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이동통신사가 지원하고 보조금을 대폭 축소하면서 휴대폰 가격대가 상승하였기 때문입니다. KTF는 쇼킹스폰서라 TV 광고까지 하던게 얼마되지 않은듯 한데 그 얼마 되지 않은 기간동안 수익상 손해를 보면서 급격히 보조금을 축소하였습니다. SKT, LGT도 다르지 않습니다. 적게는 4만원에서 많게는 8만원이상의 보조금을 축소하게 되면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휴대폰을 구매함에 있어 상당한 부담감을 안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픈마켓을 통해 찾아보면 아직 1000원 폰등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최신기종은 아니지만 최신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어라 생각한다면 1000원폰도 구매하는데 전혀 문제될것이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