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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그린 IT를 꿈꾸다. PC속 친환경은 뭐가 있을까? 작년 2009년 새해에 열린 CES 2009 한해의 IT 테마는 Green IT 혹은 Eco IT였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성황리에 막을 내린 CES 2010 역시 IT 테마는 Green IT 였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3D TV등 이외에도 많은 이슈가 있었지만 '작년, 올해는 물론 앞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한 IT의 테마는 무엇일까요?' 란 질문을 받게되면 일초의 고민도 없이 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환경과 관련한 Green IT라 할수 있습니다. 그린 IT는 IT 부문의 녹색화(Green of IT), IT를 통한 저탄소화 실현(Green by IT), IT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역략 강화(IT for Green) 등 각 분야의 포괄적인 IT 환경 변화를 위한 다는 의미의 합성어로 2009년 5.. 더보기
저 CES 다녀왔습니다. 근데 쓸글이 없네요. 우연한 기회로 CES 2010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근데 아무런 관련글이 없죠? 행사장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사진은 몇천장을 찍었는데 너무나 많다보니 쓸엄두가... 하루이틀 미루다 보니 이젠 포기를 해버렸습니다. ^^; 아~ 돈아까워라~! 또 한가지 이유는 생각보다 볼께 없다고 해야할까요? 출발전에는 정말 기대를 많이했습니다. 스마트북, 안드로이드폰, 넷북, 태블릿 PC 등 2010년을 밝혀줄 녀석들이 대거 등장한다고 하니 기대가 이만저만... 백만 천만 이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슈가 될꺼라 생각했던 이 녀석들은 숨박꼭질이라도 하듯 유리벽안에 숨어버렸고 볼수 있는 거라고는 디자인 뿐이였습니다. 물론 레노버 제품이나 프리스타일의 스마트북이 공개되긴 했지만 달랑 두녀석 보자고 라스베이거스까지 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