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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보조금 축소 이후 24개월의 노예? 혹은 알뜰한 소비? 뉴스를 통해 공짜폰이 사라졌다. 혹은 1000원폰이 사라졌다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이동통신사가 지원하고 보조금을 대폭 축소하면서 휴대폰 가격대가 상승하였기 때문입니다. KTF는 쇼킹스폰서라 TV 광고까지 하던게 얼마되지 않은듯 한데 그 얼마 되지 않은 기간동안 수익상 손해를 보면서 급격히 보조금을 축소하였습니다. SKT, LGT도 다르지 않습니다. 적게는 4만원에서 많게는 8만원이상의 보조금을 축소하게 되면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휴대폰을 구매함에 있어 상당한 부담감을 안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픈마켓을 통해 찾아보면 아직 1000원 폰등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최신기종은 아니지만 최신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어라 생각한다면 1000원폰도 구매하는데 전혀 문제될것이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더보기
애플 아이폰의 백도어 사건. 뭐지 이 압박감은? 애플 3G 아이폰에 인스톨된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삭제할수 있는 '백도어' 기능을 내장하고 있었지만 이를 소비자들에게 공개하지 않았으며 차후 한 엔지니어가 발견하면서 스티브 잡스는 어쩔수 없는 행위이며, 오히려 책임감 있는 결정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한 프리랜스 엔지니어가 3G 아이폰에 내 감춰진 하나의 URL(https://iphone-services.apple.com/clbl/unauthorizedApps)을 발견하여 확인해본 결과 이 주소를 통해 주기적으로 애플 아이폰에 접속하여 설치된 프로그램에 대한 감시가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스티브 잡스는 3G 아이폰내 설치된 프로그램 인증을 취소할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삭제도 할수 있는 '킬 스위치(Kill Switch)가 존재한다고 인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