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플

갤럭시 S 런칭 행사 애플처럼 할 수는 없는 건가? 새벽 2시 애플 CEO인 스티브 잡스는 또 같은 복장을 하고 무대에 등장 멋 떨어진 키노트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이폰 4의 우수성과 장점 등을 다 차치하고서라도 키노트에서 보여준 모습은 단순히 신제품을 발표하는 일의 연장선상이 아닌 세계 모든 이들과 함께 즐기는 하나의 축제의 모습이었습니다. 간간히 들려오는 위트와 간단히 숫자로 표현되는 애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WWDC 이전부터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과 실제 키노트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서로 일치하면서 느껴지는 신뢰감까지 모두가 기대하고 모두가 감탄하고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참 즐겁게만 느껴졌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은 WWDC에 귀를 기울였고, 라이브 스트리밍, 트위터, 문자 중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WWDC를 즐겼습니다. 새벽 4시 애플 아.. 더보기
WWDC 애플 기즈모도 키노트 취재를 거절하다! 쪼잔? 당연? 우리나라 시간으로 8일 새벽 2시에 열리는 WWDC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과 함께 아이폰 OS 4.0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사파리 5, 맥 미니와 맥 프로 리프레시, 그리고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도 함께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워낙 기다려왔던 소식이기에 하루가 참 더디게만 느껴집니다. WWDC를 앞두고 신제품 소식 이외에도 꽤 재미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애플 vs 기즈모도의 대결입니다. 간단히 앞서 벌어진 사건을 보면 애플 직원이 차세대 아이폰 프로토 타입을 술집에서 분실. 이를 습득한 이에게 기즈모도는 현금을 제시하며 이를 사들임. 이에 대한 정보를 기즈모도에 기사를 송고. 애플은 이를 돌려줄 것을 요구. 하지만 기즈모도는 애플 소유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