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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난 LGT 망내할인 요금제를 쓴다... 왜? SKT, KTF, LGT 국내는 3개의 통신사가 있습니다. 가끔 KT도 있던데요? 하는 물음을 듣기도 하지만 그건 어짜피 자회사인 KTF와 관계가 있는 것이고 결국 대한민국에는 3개의 이동통신사만이 존재합니다. 제 10여년의 휴대폰 인생에 있어 SKT, KTF, LGT를 모두 사용해 보았고 현재는 M4650 스마트폰을 통해 LGT에 머물러 있습니다. M4650을 사용한지도 1년 정도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햅틱2, 캔유, 비키니폰, 시크릿폰등 함께 사용했지만 결국 LGT 전용 폰인 M4650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신률의 문제라던가, 서비스의 문제, 컨텐츠 문제등 다양한 이유를 통해 자신만의 이동통신사를 선택하고 선호하고 있습니다. 먼저 휴대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수 있는 수신률의 경우 2G .. 더보기
내가 꼽아본 2008년 한해 휴대폰 9대 이슈 올 2008년 한해는 휴대폰 업계에 참 많은 이슈가 있었습니다. 사용자들에게 있어 긍정적인 사건도 있었고, 몇년전으로 퇴보하는 사건도 있었으며, 많은 사용자들을 낚는 사건도 발생하였습니다. 2008년 마지막 달인 12월도 어느덧 후반기로 들어서면서 2009년이 오기전 2008년 휴대폰 9대 뉴스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터치폰의 인기 올 한해 휴대폰 트랜드를 정의하면 터치폰을 들수가 있습니다. 기존 키패드와 네비게이션 버튼 혹은 좀더 파격적인 휠 채용등이 인터페이스의 전부였다면 올 한해는 전면 풀 터치 스크린을 내장한 휴대폰이 전격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구가하게 되었습니다. 전면 풀터치 스크린을 내장한 휴대폰은 사실 이전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왔던 기능이지만 기존의 키패드 만큼의 편리성을 주기보다는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