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럭시 S 런칭 행사 애플처럼 할 수는 없는 건가? 새벽 2시 애플 CEO인 스티브 잡스는 또 같은 복장을 하고 무대에 등장 멋 떨어진 키노트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이폰 4의 우수성과 장점 등을 다 차치하고서라도 키노트에서 보여준 모습은 단순히 신제품을 발표하는 일의 연장선상이 아닌 세계 모든 이들과 함께 즐기는 하나의 축제의 모습이었습니다. 간간히 들려오는 위트와 간단히 숫자로 표현되는 애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WWDC 이전부터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과 실제 키노트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서로 일치하면서 느껴지는 신뢰감까지 모두가 기대하고 모두가 감탄하고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참 즐겁게만 느껴졌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은 WWDC에 귀를 기울였고, 라이브 스트리밍, 트위터, 문자 중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WWDC를 즐겼습니다. 새벽 4시 애플 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