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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PCP컬럼]통신서비스 소비자를 위해 변한다. 요즘 통신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나라의 국가 특성상 유선통신시장, 무선통신시장 등 거의 모든 통신서비스들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겁니다. 이젠 더이상 인터넷과 휴대폰을 논외로 하고는 사회생활조차도 어려운 실정이지요. 이런차에 요즘 가장 중요시되는 것중의 하나가 통신요금과 서비스의 필요성입니다. 거의 통신 서비스 수준이 각사마다 유사한 형국에 이르러 통신회사들도 서비스 질과 가격의 조율에 들어갔는데요, 그중에 가장 눈여겨 볼만한 것이 결합상품이랍니다. 통신시장의 화두는 ‘개방’과 ‘결합’. 그 바탕에는 ‘소비자 주권’라는 시대정신이 깔려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결국 소비자 지향 서비스만이 통신사의 살길이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현재 통신서비스 시장의 동태를 한번 하나씩 풀어가보지요 ^^ 1. .. 더보기
[결합상품] 은행도 휴대폰 사업 한번 해봐 ? 3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결제원과 17개 은행으로 구성된 모바일금융협의회는 최근 은행권 공동으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등록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합의했다합니다. 즉, 이이야기는 은행도 핸드폰 사업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전국에 지점을 두고있는 은행도 망을 임대하여, SKT, KTF, LGT, KT같이 휴대폰 사업을 하게된다는 뜻입니다. 이건 예전에 많이들 알고계시는 "뱅크온" 등등과 같이 단순히 부가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에서 직접 핸드폰 가입자를 받고 그 가입자를 대상으로 정말 핸드폰 요금을 받는 사업입니다. 아무래도 SKT, KTF, LGT, KT와 같이 기존사업자들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겠네요. 허나, 소비자입장에서는 더 싸고 좋은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도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