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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휴대폰 기지국을 내가 세운다. 개인용 기지국 '유비셀' 저는 성남에 살고 있습니다. 항상 태평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는데 전화 통화를 하면서 4번 출구로 들어가게 되면 어김없이 전화가 끊깁니다. 당연 LGT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매번 이러니 좀 짜증이 나기도 하네요. 한번 LGT에 전화를 해야겠습니다. 국내 이동통신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특별한 산간지역이나 지하, 엘리베이터등의 특이지역이 아니면 웬만한 곳은 휴대폰이 잘 터집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국내처럼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지 않아 휴대전화 사용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미국 할리우드 공포영화를 보면 항상 건물도 없은 긴 고속도로를 달리다 사고가 발생하지만 그때마다 휴대전화는 터지지 않아 더큰 사건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 아무튼 국내에는 큰 시장성이 없을수도 있는 소식이지.. 더보기
통신비 절감 망내할인 이래도 안할래? 작년말 경부터 망내할인이 시작되면서 선심성 할인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눈가리고 아웅이다라는 비판도 함께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꽤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었다는 기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SKT의 경우 1860억원, KTF 1027억원, LGT의 경우 1750억원 정도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이동통신사의 따라 발표된 집계 결과입니다. 여기서 지켜볼만한 사실은 가입자가 적은 LGT의 경우 같은 통신사끼리 할인해주는 망내할인 할인률을 100%로 책정하여 KTF보다 월등한 할인혜택과 1위 업체인 SKT와 비슷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였다는 점입니다. 가입자가 상대적으로 적은만큼 1인당 할인헤택을 받은 금액이 많다는 이야기가 될수 있습니다. KTF의 경우는 3세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