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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아이들의 휴대폰 사용 부모님이 관리한다? 찬성 혹은 반대 요즘 중, 고등학생들을 보고 있으면 참 무섭습니다.(^^;) 오늘도 여학생들이 자기들과 어울리지 않으려 한다는 이유로 5시간을 끌고 다니면 폭행을 하고 폭행을 멈추겠다는 조건으로 변기물을 마시게 하고 또 이를 휴대폰 동영상을 촬영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건들이 연일 기사화 되어지면서 과연 이렇게 까지 아이들이 폭력적이되고 도덕적 기준을 스스로 무너뜨리게 되는지 무척이나 궁금해 집니다. 다른 이야기 였습니다만 요즘 휴대폰을 이용한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면서 특히 아직 정신적인 성숙기에 이르지 못한(물론 어른들도 이르기 힘들지만...)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면서 이를 부모님이 통제할수 있도록 하는 휴대전화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이야기는 아니고 미국의 통신회사들이 자.. 더보기
휴대폰 주파수 전쟁. 황금주파수를 사수하라~! 이러한 상황이 연출되지 않길 바랍니다. 황금주파수라 불리우는 800MHz가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국내 지역적 특성상 이 주파수대가 휴대폰 통화음질을 결정짓는 큰 요인이자 큰 사업적 우위를 점하는 중요한 주파수 입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접근하면 800MHz 즉, 황금주파수라 불리우는 이 주파수는 진동수가 낮을 경우 장애물에 유리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KTF와 LGT에서 사용하고 있는 1.8GHz 보다 진동수가 낮아 장애물을 만나도 큰 영향이 없이 전달됩니다. 현재 이 주파수는 SKT가 독점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2011년 6월까지 SKT는 이 주파수 소유권을 확보하여 타 이동통신사 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시작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통화음질의 차별성으로 이동통신사 1위 자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