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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리뷰] 시크릿폰 인터페이스 #2. 터치패드의 오류와 비밀 실제 시크릿폰 제품을 살펴 보면서 과연 시크릿폰은 어떤 인터페이스를 담고 있으면 어떤 유용한 기능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크릿폰 인터페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무빙터치와 블루네온 터치패드입니다. 우선 블루네온 터치패드를 설명하면 전면 LCD 하단부에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터치패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특히 시크릿폰의 터치패드의 경우 일반 터치패드 제품에서 보여지는 진동효과와 함께 터치를 할 때마다 물결이 이는듯 퍼져나가는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여 좀더 자극적(?)인 사용을 가능케 합니다. 터치패드의 감도는 '무난하다' 정도의 감은 아닌듯 합니다. 오히려 '오~ 괜찮다' 란 느낌이 어울릴듯 합니다. 너무 민감해도 손이 닿는 위치에 따라 오작동이 발생할수 있는 만큼 적절한 인식도.. 더보기
[리뷰] 조약돌을 품은 모토로라 휴대폰 페블(Pebl) 과거로의 회귀? 절치부심? 스타택, 레이저등 그간 폴더형 디자인을 통해 큰 인기와 판매량의 두마리 토끼를 잡은 모토로라는 그 뒤 슬라이더 방식 디자인의 휴대폰을 출시하면서 그간 인기에 크게 못미치는 판매량을 가져오게 되었다. 특히 모토로라 최초 국내 3G폰인 킥슬라이드 폰(Z8M)을 야심차게 내놓았지만 성능, 디자인에 비해 큰 이슈가 되지는 못했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모토로라 페블은 다시 과거로의 회기라 할수 있는 폴더형 디자인으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모토로라의 의지가 담겨있는듯 휴대폰 자체의 독특함과 TV 광고의 독특함으로 구매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페블(Pebl) Pebble 조약돌. 미끈한 외형을 가진 조약돌의 디자인. 사실 해외에 출시된 페블과 국내 출시한 페블은 상당한 디자인적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