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M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법복제는 한국만하나 ? 해외애덜도 한다! 요즘 들어, P2P, 웹하드 불법복제문제로 인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자성의 목소리가 높은것은 좋으나 자괴감까지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불법복제를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께서, 우리나라만이 불법의 온상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다지 옳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이란 익명의 상태에서 발생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 까 합니다. 이건 우리나라만 그런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저희 PCPinside의 댓글 중에서도 이런 말씀을 하신것이 기억이납니다. 10만원어치 술은 먹어도, 3만원짜리 컨텐츠는 구입안한다구요. 사실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이런 행동을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해외사람이라고 다를까요 ? 인터넷에서 공짜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걸 따로 돈을 지불하라고.. 더보기 저작권과 불법다운로드 쫓고 쫓기는 관계 '톰과 제리' 요런 관계 보다는 아래와 같은 관계가 좋지 않을까요? 요즘 저작권을 지키려는 그리고 어기고 있는 각 업체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쫓고 쫓기는 하지만 잘도 도망다니는 만화 톰과 제리와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꾸준히 이의를 제기하고 꾸준히 잡아내고 꾸준히 저작권 침해 소송을 걸고 있는 실정이지만 뿌리깊게 퍼진 불법 다운로드의 마약과 같은 즐거움에 빠진 업체와 사용자들은 여전히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영화인협의회가 국내 유명한 웹하드 업체인 PD박스, 클럽박스의 나우콤, 와와디스크, 위디스크, 아이디스크, 엠파일, 토토디스크등등.... 많고도 많은 웹하드 업체를 대상으로 저작권 침해 중지 가처분 신청과 저작권 침해 정지 소송을 냈다는 소식입니다. 저작권자는 꾸준히 자신의 지적, 유형, 무형의 저작권을 지키려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