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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모든 물가가 올라도 결합상품 요금만은 떨어진다? 결합상품이 출시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업체들은 결합상품을 출시했지만 아직은 경쟁 업체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는 수준이고 또 적극적인 마케팅도 광고 이외에는 특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SKT가 하나로를 인수하고 KT와 KTF가 합병수준까지 이르면서 통신요금에 대한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IPTV 서비스를 시작한 KT와 하나로 그리고 LG데이콤은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그 밑바탕으로 초고속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각 업체들은 초고속 인터넷과 IPTV를 결합한 상품을 출시할 수 밖에 없으며 또한 경쟁에 의해 가격을 낮출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요즘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고 주 생필품 또한 미친듯이 오르고 있는 .. 더보기
KT야 왜그래? 전화 요금내리고, 인터넷 요금도 내린다. KT가 IPTV에 승부수를 내던지는 듯 합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은 올해를 IPTV 원년의 해라 정할 만큼 뉴미디어 사업인 IPTV에 승부수를 거는 만큼 국내 IPTV 서비스 업체인 KT도 힘껏 도약을 해볼려는 요량인듯 합니다. 제목은 인터넷 요금 이야기면서 갑자기 IPTV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아마도 인터넷 요금을 내리는 이유가 IPTV 가입자를 유치하려는 목적이 크기 때문입니다. KT는 초고속 인터넷 상품을 2가지인 50M급 라이트와 100M급 스페셜로 단순화 하고 인터넷을 통해 가입한 고객에 한해 메가패스 요금을 할인해 주는 '온라인 요금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금액적 큰 금액의 할인은 아니지만 프리미엄 사용자들은 라이트 상품으로 통합되면서 약 3000원 정도의 할인 혜택을 볼것으로 보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