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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IPTV의 성공은 컨텐츠 싸움... 과연 누가 승자? KT가 메가TV로 IPTV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하나 TV와 메가 TV 그리고 LG데이콤 간의 IPTV 사업 승리의 선점 위한 치열한 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싸움의 승리를 위해서는 아니 IPTV 자체의 성공과 존립을 위해서는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가 제공되어야만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와중에 각 업체별 다른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우선 하나 TV의 경우 현재 제공하는 D&P 방식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면서 고화질 HD급 영상물에 대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 또는 공급을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아직 실시간 방송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시점에서 기존 가입자와 새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영화 컨텐츠등의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투자해서 제작하겠다고 이미 밝힌바 있습니다. 메가.. 더보기
케이블 방송사 내달부터 인터넷 전화 (VoIP) 서비스 실시 사진출처 : kbizweek 지역 케이블 방송사가 자신들의 확보하고 있는 가입자들을 바탕으로 가정용 집전화를 인터넷 전화 (VoIP)로 전환 유치 하기 위한 발걸음을 다음달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미 IPTV와 무선인터넷 집전화 서비스까지 통합한 다양한 결합상품들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 1400만 가입자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 케이블 방송사도 인터넷 전화와 케이블 TV, 초고속 인터넷을 결합한 초저가 TPS 상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news.joins.com KT 집전화보다는 분명 저렴한 가격의 인터넷 전화지만 아직 국내에 인터넷 전화에 대한 인식이 미비하다는 점과 초고속 인터넷 시장또한 케이블 방송사보다는 대기업 타 통신사가 기득권을 잡고 있다는 점에서 성공의 갈림길이 어느 방향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