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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 은행도 휴대폰 사업 한번 해봐 ? 3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결제원과 17개 은행으로 구성된 모바일금융협의회는 최근 은행권 공동으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등록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합의했다합니다. 즉, 이이야기는 은행도 핸드폰 사업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전국에 지점을 두고있는 은행도 망을 임대하여, SKT, KTF, LGT, KT같이 휴대폰 사업을 하게된다는 뜻입니다. 이건 예전에 많이들 알고계시는 "뱅크온" 등등과 같이 단순히 부가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에서 직접 핸드폰 가입자를 받고 그 가입자를 대상으로 정말 핸드폰 요금을 받는 사업입니다. 아무래도 SKT, KTF, LGT, KT와 같이 기존사업자들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겠네요. 허나, 소비자입장에서는 더 싸고 좋은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도있습니다.. 더보기
[결합상품] 통신업체 이젠 영화사업으로... 통신업체들이 IPTV, 인터넷 전화, 초고속 인터넷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점 에서 이젠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서 벗어나 컨텐츠 확보를 통해 가입자를 유치해야 함을 깨닫고 영화사업에 손을 뻗치고 있습니다. KTF 경우 최근 큰 이슈가 되었던 디워에 50억원을 투자 하여 짭짤한 효과를 보았으며 SKT 경우도 괴물의 제작에 참여 하였습니다. 또한 영화배급에 까지 확장을 하고 있어 통신업체의 컨텐츠 확보산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단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IPTV인 하나 TV를 통해 쭉쭉 뻗어 나가고 있는 하나로는 다양한 문화사업 에 적극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어린이들을 위한 에니매이션을 제작하여 EBS를 통해 방송 한다고 합니다. 또 KT는 영화와 드라마제작사의 지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