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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휴대PC] 컨텐츠 수수료 왕창 낮춘 KTF 용기에 박수를 !! 참으로 오랜만(?)에 통신회사를 칭찬하는 기사를 씁니다. KTF가 ‘무선망개방 K-OA(KTF Open Access) 사업 설명회’를 열고, 포털, 쇼핑, 게임 사업자 등의 지원을 위해 자사의 무선인터넷 망 이용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1%로 인하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는 기존에 최고 30%에 육박하는 수수료를 컨텐츠회사에서 지불해야 하는 수준과는 명백히 과감한 전략입니다. 물론 다른 꼼수가 있는지는 두고봐야 겠지만요. SKT, LGT 의 행보가 주목이 되네요. 왜냐면, 컨텐츠회사가 KTF에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다른 통신사로 컨텐츠를 넣는 것 보다 수익발생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일반 소비자입장에서도 유통 과정을 살펴보면 지극히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KTF가 용단을 내린거죠. 정말 "쇼를 하라".. 더보기
[결합상품] 이동통신 기술 4세대 과연 누가 승자? 4세대 이동 통신이란 3세대 이동 통신인 'IMT- 2000'에서 진화한 기술이란 뜻인 'IMT-어드밴스드(advanced)'란 이름으로 이동 중에 초당 100M, 정지 시엔 초당 1기가의 속도를 내는 기술을 말합니다. 즉 지금 열심히 광고하고 가입자 유치를 하고 있는 3세대와 비교했을때 약 6~7배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이동통신 입니다. 현재 4세대(4G) 이동통신 기술을 둘러싸고 한국, 미국, 유럽등 치열한 혈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주축으로 한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와 핀란드 기업인 노키의 유럽진영은 'LTE(롱텀 에볼루션)'을 미국 퀄컴은 UMB(울트라 모바일 브로드밴드)의 각각의 기술로 서로 국제 표준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개발 중입니다. 현재 가장 우위는 노키아 소니에릭슨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