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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폰...코리아의 선전 그리고 노키아의 몰락?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국내 휴대폰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이 두 업체는 지난 4분기 북미 휴대폰 시장의 43.6%를 차지할 만큼 급성장을 했습니다. 만년 1위 일것만 같았던 노키아는 현재 휴대폰 외주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코리아(KOREA) 휴대폰으로 올해 북미 휴대폰 시장 50% 이상 점유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가 결코 어려운 목표가 아님을 확인할수 있는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세계 휴대폰 판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노키아는 폭주하는 주문량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부분을 외부업체를 통해 생산하는 외주생산 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제 위기와 함께 삼성, LG등의 경쟁사의 급성장등의 여러 일들이 발생하면서 외주 생산을 중단하고 자체 생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SK텔레콤 휴대폰 제조 진출 '비비디 바비디부'? 요즘 '비비디 바비디부' 라는 요상 야릿한 주문을 외워가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KT가 또 한번의 큰 변화를 이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SKT 자회사 SK 텔레텍에서 제조한 휴대폰 브랜드 '스카이(SKY)'를 2005년 5월 팬택에 매각하면서 사실상 휴대폰 단말기 제조에 손을 떼게되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오늘 새롭게 휴대폰 제조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쟁사인 KTF, LGT는 KTFT그리고 LG전자를 통해 이동통신업과 휴대폰 제조업을 모두 병행하며 사업을 진행하였지만 SKT는 당시 불공정 거래 시비와 공급대수 제한등의 이런저런 문제점으로 휴대폰 사업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당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은 SKY를 매각하게 되면서 소비자는 물론 SKT 내부에서는 많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