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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S펜 구매욕을 자극하다! 드디어 '노트' 이름값 하는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9 S펜 구매욕을 자극하다! 드디어 '노트' 이름값 하는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차별성은 '큰 화면' 과 'S펜'이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많은 제품들이 5인치 후반에서 6인치 초반으로 출시되면서 갤럭시노트의 특징중 하나인 '큰 화면'에서의 차별성은 없어졌다. 이제 남은 건 S펜 하나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S펜은 일부 사용자층에 국한된 기능이었다. 제대로 쓰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막상 갤럭시노트를 구입한 구매자들 중 S펜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거의 사용하지 않는 유저가 훨씬 많았다. 삼성 내부적으로도 S펜 활용도를 높이고자 많은 기능을 넣었지만 손에 S펜을 쥐게 만드는건 쉽지 않았다. 이제는 다르다. 갤럭시노트9 그리고 S펜 하지만 이번 출시된 갤럭시.. 더보기
1020세대를 위한 SKT 'O(Young)' 요금제가 아닌 문화를 내놓다! 1020세대를 위한 SKT 'O(Young)' 요금제가 아닌 문화를 내놓다! 지난 8일 SJ. KUNSTHALLE(쿤스트할레)에서 꽤나 독특한 간담회&스탠딩 공연이 열렸다. 이름하여 O Show(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하는 그 오쇼는 아니다.). 큰 틀은 SK텔레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O'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TTL 이후 약 20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1020세대를 위한 브랜드 '0(영, Young)'를 소개하는 1부 행사와 페노메코(PENOMECO), 에프엑스 루나, NTC TEN 그리고 샤이니 태민의 공연으로 꾸며진 2부행사로 진행됐다. O? 영? Young? 일단은 10-20세대. 정확하게 말해 24세 이하 중/고/대학생들을 위한 요금제를 선보였다고 보면 된다. 전체 이용자 대비 1.7배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