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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 인터넷전화 활성화 정통부가 나선다 정보통신부는 국내 인터넷 전화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본격시행을 목표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인터넷 전화 번호를 집전화 번호 그대로 사용할수 있는 번호이동제 시행과 긴급통화를 지원하지 않아 안전문제에 있어 단점으로 지적되던 긴급통화 서비스도 관련기관(소방소, 경찰서, 인터넷전화 사업자등)과의 협의를 통해 긴급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인터넷 전화 통화음질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체 품질보장 기준을 정하고 기준에 미달할 경우 보상금액을 지원하는 품질보장제도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번호이동제의 경우 이미 27일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가 진행중이며 이를 통해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내년 상반기에 전국 서비스를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결합상품] 인터넷 전화 뭘 쓸까? VoIP사업 치열한 경쟁 과연 그 승자는...? 사진출처 : 중앙일보 다양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과연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국내 인터넷 시장이 점차 대중화 되면서 결합상품으로 또는 단독상품으로 출시되면서 각 업체마다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고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내년 유선전화 번호를 인터넷 전화 번호로 유지할수 있는 '번호이동제'가 실시됨에 따라 070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더 큰 도약을 할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LG데이콤은 myLG070이란 브랜드로 06년 6월경 첫 가정용 인터넷 전화를 상용화한 후로 현재까지 18만명 가입자를 유치하고, 초고속 인터넷 엑스피드와 곧 출시될 IPTV를 통한 TPS상품으로 내년 140만명을 목표로 더 많은 가입자를 유치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