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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휴대전화서비스

휴대폰 분실시 원격으로 모든 정보를 삭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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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T Show를 통해 SKT에서 선보이고 있고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휴대폰 서비스를 공개하였습니다. 그 중 재미있고 쉽고 효율적인 서비스가 10월~11월경 선보인다고 합니다.

자~ 그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서비스는 DMC(Device Management Center)라 불리우는 것으로 쉽게 말해 분실한 휴대폰을 원격으로 접속하여 사진, 전화번호등의 개인자료를 Lock을 걸거나 완전히 삭제할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앞으로 USIM LOCK이 해지되면서 휴대폰에 개인정보가 저장되지 않아 도난이나 분실시 찾기 힘들어지는 일이 많아 질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러한 서비스는 개인정보 유출을 철저히 막아줄수 있는 대안이 아닐까 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T-World를 통해 접속하여 개인 DMC 서비스에 휴대폰을 등록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분실시 DMC에 접속하여 사진, 전화번호, 메모 등을 간단한 클릭행위으로 Lock을 걸거나 삭제하여 유출을 막을 수 있으며 다시 찾게되면 똑같은 방식으로 클릭하여 이를 풀수가 있습니다.

원격으로 Lock을 걸게되면 분실 휴대폰을 습득한 사람은 아무런 작동을 하지 못하며, 단순히 114에만 전화를 걸수 있도록 되어 있어 되찾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아직 내장메모리만 지원을 하는지 아니면 외장메모리도 지원 하는지 설명하시는 분도 모르시기에 확인이 안되고 있지만 외장메모리를 빼서 유출할수 있는 만큼 이도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야동사이트에 가게되면(여친이 보믄 안될터인데...) 휴대폰 유출영상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분실시 이를 어느정도 막아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 계시는듯 합니다. ㅎㅎ

더더욱 이 서비스가 기대되는 것은 T-World를 통해 완전 무료로 지원되는 서비스라는 점입니다. 무료로 지원되는 이러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가 하루빨리 진행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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