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리뷰

[리뷰] 8.9인치 미니노트북 고진샤 W130 #1. 외형 미니노트북 열기가 심상치 않다. 아수스 Eee PC를 시작으로 미니노트북 시장의 가능성을 파악한 많은 업체들은 누구 먼저라 할것도 없이 미니노트북을 공개하고 또 출시하고 있다. 얼마전 열린 대만의 컴퓨텍스만 보더라도 공개된 미니노트북은 상당히 많다는 것은 앞으로 미니노트북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수 있을것이다. 미니노트북의 가능성은 아수스가 증명해 주었지만 사실 그에 앞서 국내 미니노트북의 장을 연 업체가 있었다. 국내업체는 아니지만 스위블 타입의 미려한 디자인과 뒤쳐지지 않는 성능,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K, V, S시리즈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 고진샤 코리아이다. 국내 삼성 Q1과 중소기업인 라온의 베가를 필두로 큰 인기를 끈 UMPC군에 있어 키보드를 내장하고 스위블 방식.. 더보기
[리뷰] 시크릿폰 인터페이스 #2. 터치패드의 오류와 비밀 실제 시크릿폰 제품을 살펴 보면서 과연 시크릿폰은 어떤 인터페이스를 담고 있으면 어떤 유용한 기능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크릿폰 인터페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무빙터치와 블루네온 터치패드입니다. 우선 블루네온 터치패드를 설명하면 전면 LCD 하단부에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터치패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특히 시크릿폰의 터치패드의 경우 일반 터치패드 제품에서 보여지는 진동효과와 함께 터치를 할 때마다 물결이 이는듯 퍼져나가는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여 좀더 자극적(?)인 사용을 가능케 합니다. 터치패드의 감도는 '무난하다' 정도의 감은 아닌듯 합니다. 오히려 '오~ 괜찮다' 란 느낌이 어울릴듯 합니다. 너무 민감해도 손이 닿는 위치에 따라 오작동이 발생할수 있는 만큼 적절한 인식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