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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 컬럼

이동통신사의 흙탕물 대결 KT와 KTF VS SKT와 LGT 사진출처 : 한국아이닷컴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KT와 KTF가 3세대 이동통신 'SHOW'를 통해 많은 가입자를 유치하면서 SKT와 LGT에 많은 위기감은 고조시킨 모양입니다. 앙숙으로 지내던 SKT와 LGT가 손을 잡고 T팩이라는 통합 플랫폼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T팩은 이용자 환경 플랫폼으로 휴대폰 메뉴와 무선인터넷을 통합을 시킨 프로그램입니다. T팩 플랫폼의 공유 말고도 3세대 이동통신인 SK '3G플러스'와 LGT 'CDMA 리비전 A' 모두 제공함으로써 KT와 KTF의 'SHOW'에 대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급속히 변하는 현 상황속에서 가입자 유치를 위해 오늘의 적이 내일의 아군이 될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가 아닐까 합니다. 소비자는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올바른 정.. 더보기
결합하여 아끼고 결합하여 벌자 ! 이번에는 PCPinside에서 통신, 방송, 제조사 들의 합종연횡에 의한 결합 상품 출시에 대하여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라는 예전 이승만 대통령의 말씀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정말 지당한 말씀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한 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서비스 상품군들 중 실제 많은 분들께서 쓰고 계시는 "인터넷, 방송, 집전화, 휴대전화"에 대하여 결합상품이 나온다면 과연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각 통신사의 결합상품이 나오게 되면 그에 따른 가격적 메리트가 상당할 수 있으리라는 상상을 당연히 하실 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바로 결합상품이란 것이 끼워팔기라는 멍애를 얻을 수 도 있기 때문이지요. 필요가 없는데도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