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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 휴대폰의 Windows가 되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익숙해진다는 사실, 습관이 된다는 사실은 무서운 일입니다. 그래서 한 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편의상 말씀을 올리지 않고 쓰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우리네 생활습관을 고려하면서 PC의 상황과 휴대폰의 상황을 비교해 가면서 글을 써내려갈까 합니다. 1. PC는 친절한? MS 덕분에 좋든 싫든 Windows 한가지이다. 그 생각의 시작은 우리가 PC에서 항상쓰는 윈도우를 만든 MS를 과연 욕할 필요가 있는지이다. MS는 알고보면 우리 산업에 대단한 편의를 제공해 주었다. 사실 그동안 뜯어간 돈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듯도 하지만... 마치 언어가 다른 국가에서도 같은 화면, 구성, 표준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 버전으로 이미 이미 우리에게 익숙하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 더보기
인텔, 구글 Wimax 조인트 벤처 고려중 인텔, 타임워너케이블, 클리어와이어, 컴케스트, 브라이트하우스, 스프린, 그리고 구글이 Wimax JV를 설립하여 통신시장에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려 합니다. 이는 제조사 + 케이블회사 + 서비스사 + 무선통신사의 대 통합사업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목표는 전세계 네트워크를 이어주는 거대 조인트 벤처사를 만든다는 개념이지요. 결국 전세계에 Wimax를 기반으로한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이중에서 스프린트, 클리어와이어가 Wimax 서비스 사업자입니다. 이 두개 업체가 사실은 예전에 미국에서 Wimax 서비스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협의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업이 두 사업자만으로는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것이죠. 그래서 Wimax의 Chip 제조사인 인텔과 어떻게 해서든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