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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그린빌리지?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마을이 있다? 그린빌리지?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마을이 있다? 그린빌리지? 우리나라 말로 초록마을? 아파트 단지 이름일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그린빌리지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스스로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마을을 뜻합니다. 단순히 자급자족 이외에 신재생에너지로 만들어지는 전기를 판매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국내 태양광을 비롯 신재생에너지 주택을 마을 단위로 10호 이상 구축하면 그린빌리지 '사업' 신청을 할 수 있고 이를 검토해 지원금은 물론 우수마을 포상 등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설치하는 비용에 있어서도 100% 본인 부담이 아닌 정부와 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는 이미 시작을 했고 국내의 경우 2010년부터 마을 단위 에너지 보급 사업이 확대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더보기
삼성과 삼성의 만남 태양광 사업 이제부터 시작이다! 삼성과 삼성의 만남 태양광 사업 이제부터 시작이다! 얼마 전 삼성전자 신수종 사업 중 하나인 태양전지 사업을 삼성SDI로 넘기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태양광 사업의 주체를 삼성전자에서 삼성SDI로 이전하면서 삼성전자의 2차전지 및 ESS 기술력과 삼성전자의 태양광 관련 기술력이 결합되면서 1+1 이 2가 아닌 그 이상의 시너지를 발휘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독일 현지시간으로 8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태양광 산업 전시회 '인터솔라 2011'에 참석한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전지 기술력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제품을 제공하는 광에너지 기업'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삼성은 관련 업계 비교 뒤늦은 출발로 시작했지만 짧은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