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ogle

무서운 구글의 망언 ‘스트리트뷰가 싫으면 이사가라!’ 구글의 에릭 슈미트는 지난 22일 CNN에서 스트리트뷰 사생활 침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가운데 스트리트뷰에 집의 사진이 나오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는 이들은 이사를 가라(Just Move!)라는 망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거세지자 에릭 슈미트는 26일 자신이 잘못했다는 사과와 함께 스트리트뷰에서 자신의 집을 지우고 싶은 사람은 구글에 연락을 하라고 다시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망언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캐서린 파커는 에릭 슈미트에게 ‘당신은 정말 지난 주 나의 처방전에 대해 알고 있느냐? 내 이메일과 G메일을 엿보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에릭 슈미트는 ‘당신의 이메일을 보지 않는다. 하지만 지난 1년 반동안 검색한 것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 더보기
Android ? 휴대폰의 Windows가 되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익숙해진다는 사실, 습관이 된다는 사실은 무서운 일입니다. 그래서 한 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편의상 말씀을 올리지 않고 쓰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우리네 생활습관을 고려하면서 PC의 상황과 휴대폰의 상황을 비교해 가면서 글을 써내려갈까 합니다. 1. PC는 친절한? MS 덕분에 좋든 싫든 Windows 한가지이다. 그 생각의 시작은 우리가 PC에서 항상쓰는 윈도우를 만든 MS를 과연 욕할 필요가 있는지이다. MS는 알고보면 우리 산업에 대단한 편의를 제공해 주었다. 사실 그동안 뜯어간 돈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듯도 하지만... 마치 언어가 다른 국가에서도 같은 화면, 구성, 표준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 버전으로 이미 이미 우리에게 익숙하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 더보기